[명혜망] 중국경찰은 2006년 8월8일, 중국동방항공의 미국행 비행에 앞서 고참 비행사이자 파룬궁 수련생인 위안성을 상하이 푸둥공항에 억류했다. 이것은 그가 보안직원 한사람에게 파룬궁 박해를 진상했기 때문이다. 승무원들의 주장으로 위안성은 비행기를 이륙시켜 8월8일 정오에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현재 위안성은 미국에 정치망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8월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위안성
위안성은 수요일, 그는 파룬궁 수련생이며 중국으로 돌아가면 체포되어 처벌을 받게될 것이기 때문에 미국에 망명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위안성은 상하이 출발에 앞서, 상하이 공항의 한 보안직원에게 그와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이 고통받았던 박해에 대해 이야기했다. 위안성은 관리가 그를 경찰에 보고했고 경찰은 그를 체포하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방항공은 만약 위안성이 비행기를 이륙시킬 수 없다면 비행이 오래 지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경찰은 그가 상하이로 돌아올 때까지 위안성에 대한 조사를 기다리기로 합의했다.
같은날 대기원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위안성은 자신이 8년간 파룬궁을 수련해왔고 사람들에게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알리기 위해서는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을 그의 사명으로 알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는 또 그가 중국으로 돌아가면 엄중한 박해로 고통받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는 전에도 파룬궁 수련생들을 강제로 세뇌시키는 중공의 세뇌반에 넣어진 적이 있었다.
그는 중국에서 일부 사람들이 단순히 ‘9평공산당’ 책을 갖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는 것만으로도 4년형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늘날 현재 거의 3,000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받아 사망한 것이 확인되었고, 이것은 다만 박해의 아주 작은 일부분인 것이다. 수없이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갇혀서 고문받고 있으며 육체적으로 또한 정신적으로 유린당하고 있다. 일부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그들의 장기를 적출당하고 증거소멸을 위해 살인된 시신은 화장되고 있다.
발표일자: 2006년 8월11일
원문일자: 2006년 8월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8/10/13526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8/11/766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