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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반혹형전, 중공박해폭로

[명혜망2006년7월 28일] 2006년7월 23일부터 행해진 세계장기이식대회에서, 세계 각 지역에서 모인 파룬궁 수련생들은 미국 보스톤에서 사회 각계 인사들을 포함한 국제 장기 이식계에 중공에서 자행되고 있는 생체장기 적출 죄행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이 기간에 수련생들은 매일 공원 한 곳에 터를 잡고, 그 곳에서 고문시연과 생체장기 적출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만에서 온 쟝선생은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는 아침 일찍부터 이곳 공원에 도착해서 연공과 발정념을 하면서 고문시연과 장기적출 퍼포먼스를 하고 있어요. 오가는 행인들은 진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어떤 서양인 남자는 앞에 다가와 적극적으로 나에게 악수를 청하며 꼭 견지하라고 격려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양심을 일깨워 주기 바란다고 하더라고요. 또 어떤 중년 부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박해저지 서명을 하고 갔어요. 너무 잔인하대요.”

대륙에서 이민 온 어떤 분은 우리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 “당신들이 시범을 보이는 고문을 나도 당했었어요.” 알고 보니 중국에서 농민이었던 그분은 자기소유의 토지가 다른 사람에게 점유 당하고, 오히려 자기가 억울한 투옥생활을 3년간 해야 했으니…… 공산당만 얘기하면 이를 갈 정도로, 그가 정치보호를 신청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쟝선생은 또 수련생들이 대회 문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있는 이유는 의사들에게 중공의 본질을 알도록 일깨워 주고, 중공은 언제든 내막을 알고 있는 의사들을 살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했다. 처음에는 대륙 의사들은 자료를 주면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의사들이 고소(장기적출로)되었다는 말을 듣고, 또 일부 의사들이 국제 추적조사기구에 조사명단이 올랐다고 하니 좀 더 많은 소식을 알려고 그들은 전단지를 거절하지 않았다.

황푸더군은 10세의 초등학생이다. 그 애는 대만에서 엄마를 따라 보스톤에 왔다. 매일 더위 속에서 견디기 힘들 때면 그애는 늘 ‘상관하지 말자, 우리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다. 이만한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다.’하며 스스로에게 격려한다고 했다.

그 애와 같이 현수막을 든 12세의 쎄빙청은 자기는 더운 줄 모르겠다고 한다. 단지 영어를 할 줄 몰라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라고, 그래서 그는 현수막만 들고 있다고 한다.

문장완성: 2006년 7월 27일

문장발표: 2006년 7월 28일
문장갱신: 2006년 7월 2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28/13422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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