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7월 22일](명혜기자 정하이산 화부에서의 보도) 일년에 한 번씩 열리는 미국 워싱톤DC 파룬따파 수련 심득 교류회가 2006년 7월 22일 토요일 화부의 옴니 쇼렌(Omni Shorehm)호텔에서 정중하게 열렸다. 약 4000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성대한 회의에 참석했다. 오전 10시 40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회의장에 친히 오시자 장내에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울렸다. 사부님께선 제자들에게 35분동안 설법하셨다. 제자들은 법을 들은 후, 파룬따파의 수련 형식 등 문제에 대해 더욱 훌륭한 깨우침이 있게 되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폭력적인 탄압을 가하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7년째 이 탄압이 지속되고 있다. 7년이란 세월 동안에 국내 외의 많은 파룬따파 제자들은 갈수록 견정해졌고 성숙해졌으나, 중공은 도리어 박해를 가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훼멸했고,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함은 이미 필연으로 되었다.
법회에는 14명의 중국, 서양 수련생들이 발표자로 나와서 법공부를 잘 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가운데 겪은 체험을 교류하였다. 많은 수련생들은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어떻게 안으로 찾아 자신을 잘 수련하며, 동수간이나 항목간의 간격을 어떻게 잘 타파하여 더욱 훌륭하게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미국 중부에서 온 후 여사는 자신이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과정에서 가정관계를 잘 원용시킨 이야기를 발표했다. 그녀는 가정을 자기 수련의 장애로 여긴 것이 아니라 수련 환경으로 여겼기에, 마지막에는 자의 수련을 반대하던 남편을 비롯하여 가족 모두 탈당하게 했고, 수련대오에 들어서게 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토론토에서 온 왕 선생은 대형 의약회사의 요직에 재직하고 있다. 그는 속인 사업과 대법사업의 관계를 어떻게 잘 평형시킬 것인가하는 문제와, ‘큰 뜻을 품었지만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사업 환경 속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면서 대법을 실증하고 있는 체험을 소개했다.
워싱턴 DC에서 온 브리안 마플(Brian Marple)씨는 새해 갈라의 관현악대 훈련에 참가했다. 그는 자신이 음악을 통해 수련한 체험을 소개했는데, 악대 활동을 통해 자신의 명리심과 과시심을 인식함과 동시에 다른 악대 구성원들과 더욱 잘 협력한 경과에 대해 소개하였다.
워싱턴 DC에서 온 조 여사는 관광명소에서 진상을 알리고 9평을 전하며, 3퇴 촉구를 견지했다. 그녀는 소박한 언어와, 고귀한 중국 사람들을 구도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성스러운 마음으로 대회장의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한국계 미국인 강두원씨는 2002년 중국의 천안문 광장에 가서 현수막을 펼치다 불법감금되었다. 그는 그 기간 동안 겪었던 경험으로 인해 이번 박해의 사악함과 대륙 수련생들의 고생을 더욱 심각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그래서 안일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사명을 매순간 잊지 않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진상을 더 잘 알리고 중생을 구도할 것을 다짐했다
미국의 한 의약회사에서 근무하는 의학 박사 위 여사는 자신이 동유럽을 여행하면서 세인들에게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진상을 알렸던, 심각하고도 긴박한 장기적출 사안에 대한 체험을 소개했다.
그녀는 현 상황에서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서방 주류사회에 이 방면의 진상을 똑똑히 말할 수 있다고 하였다.
모든 수련생들의 발언이 끝난 후 명혜학교의 꼬마 제자들이 청중 앞에서 무용 ‘연꽃을 심어요’를 발표했다. 매 송이의 연꽃은 한 알 한 알 대법 씨앗마냥 세계 구석구석에 심어졌다 . 아이들의 순진함은 대회장의 모든 이들에게 다가왔다. 청중들은 음악의 리듬에 맞춰 박수를 치면서 아이들의 활발하고 경쾌한 춤에 호응하였다.
법회는 오후 6시에 원만하게 마무리되었다.
문장발표 : 2006년 7월 22일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7/22/13378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