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7월 13일】캐나다 독립 조사단의 보고결과에 대해 우리는 기쁘게 생각하지 않으며 또한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세상의 그 어떤 말로도 중공 정권의 감시 하에서 지금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행의 사악함을 묘사할 수는 없다.
1999년부터 시작해서 국제 언론에서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중공의 불법적이고 이지를 상실한 악독한 이번 박해를 보도하기 시작했다. 또한 1994년에 벌써 미국 하원과 국제 언론에서는 중국 감옥과 노동 교양소(강제노동수용소)에 수감된 사람들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오늘 이 보고서는 강제수용소 내에서 사람이 아직 살아있는 상태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한 후 폭리를 챙기고 학살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러나 1999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중공은 모든 확실한 증거 앞에서도 파룬궁 박해와 불법으로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중공은 일찍이 사실을 덮어 감춤으로써 44명의 캐나다인들이 희생당한 SARS 사건 거짓말을 퍼뜨렸으며, 지금까지 계속하여 이미 기록되어있는 인권 학대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 비록 거짓말이 중공의 본성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우리는 이 조사 보고서가 중공이 계속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대상이 되지 않기를 희망한다.
파룬궁에 대한 이번 박해는 인성에 대한 범죄이다.
중공정권은 파룬궁에 대해 “명예를 실추하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고 “때려죽였으면 자살로 처리”하라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십 몇 억 불(캐나다 달러)을 허비하면서 파룬궁을 사교, 살인범, 국가의 적, 정치행위를 하는, 테러리스트 및 자살자들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선동과 원한은 전 사회로 하여금 파룬궁을 반대하게 하며 이로써 파룬궁에 대한 그 어떤 혹형 심지어 살해까지도 모두 합당한 것으로 여기게 하거나 혹은 완전히 무시당하게 하려는 것이다.
중국경찰들은 자신들이 중공정권을 도와 ‘사회의 독소를 제거’한다고 하면서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혹형과 고문을 끊임없이 합리화 시키고 있다. 바로 이곳 캐나다, 우리의 3급 정부는 끊임없이 캐나다 주재 중국 영사관의 압력과 조종을 받고 있으며 파룬궁에 대한 이번 무시와 박해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중국과의 무역에서 손실을 보게 된다.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중공정권에 대항하기를 두려워하는 이런 행위 자체가 이미 만행이 발생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중공정권은 누구도 자신의 탐욕을 저지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Rogers 네트워크와 같은 이런 회사들도 이러한 만행을 못 본 척하고 있다. CRTC는 현재 Rogers사가 협조하는 9개 중공 TV방송국에 모두 허가할 것인지 고려하고 있다. 이런 TV방송국들은 중국에서 원한을 살포하고 무수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혹형과 고문을 가하거나 살해하는 것을 돕고 있다. 또한 Rogers사는 우리가 그들에게 가져다 준 중공의 증거들을 무시하고 있다.
우리는 중공정권이나 혹은 중국 회사와 무역 거래가 있는 모든 회사들이 파룬궁 박해에 대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주길 바라며, 전 세계로 하여금 우리 캐나다 사람들이 인류 도덕을 소중히 여기며 돈을 위해 자신의 양지와 존엄을 팔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수있게 해주기를 바란다.
우리는 캐나다 정부에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 아무런 성과도 없는 중공 정권과의 인권대화를 끝내고 어떠한 거짓도 없이 중국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책할 것.
• 긴급 대사(大使)회의를 소집하여 캐나다 내에서 파룬궁에 대한 모든 간섭을 중지할 것을 요구할 것.
•진상 조사단이 중국에 들어가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고 모든 노동 교양소에 대해 조사할 수 있게 도와줄 것.
국가가 개입하여 인체의 장기를 적출하고 폭리를 얻기 위해 도살하는 행위는 매 한 사람의 인성에 대한 도전이다. 침묵을 깨뜨리고 이 도저히 믿기 어려운 만행을 중지하기 위해 크게 호소해야 한다. 이것은 정치 문제나 국가 내부문제가 아니며 혹은 단지 한 연방의 문제가 아니다. 이 한 차례, 국가 권력을 동원한 박해는 인류에 대한 범죄이며, 체계적인 인체 장기 적출 만행은 전 인류의 도덕과 양지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우리는 인류의 일원인 캐나다인으로서 반드시 나서서 우리 이웃나라 국민들이 살인 정권에 의해 살해당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이런 관건적인 시기에 우리는 매 사람이 모두 나와 공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발동한 중공의 불법적인 집단학살에 대해 비난하기를 희망한다. 우리 국가의 존엄을 보호하기 위해 크게 호소하며, 인류의 존엄을 보호하기 위해 크게 호소한다. 인류로서 우리에게는 다른 선택이란 있을 수 없다.
캐나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
2006년 7월 12일
문장완성: 2006년 7월 12일
문장발표: 2006년 7월 13일
문장수정: 2006년 7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13/1328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