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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민주당, 총리에게 중국공산당에 압박을 가할 것을 촉구(사진)

글 / 명혜기자 잉즈 캐나다 오타와에서 보도


국회의원 웨이언- 마스턴

【명혜망 2006년 7월8일】2006년 7월6일,데이비드킬구어와 데이비드마타스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공동으로 공개했다. 데이비드킬구어는 지난 6일 뉴스브리핑에서 이를 발표했으며, 캐나다 정부는 이 보고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다.

뉴스브리핑 몇시간 뒤, 캐나다 신민주당은 뉴스브리핑을 통해, 캐나다 총리가 중국공산당 지도부를 압박하여 독립적인 생체장기적출 조사팀에 힘을 더해줄 것을 독촉했다.

캐나다통신사의 7일 보도에 의하면 캐나다 외무장관 피터맥케이의 국회비서이자 보수당 국회의원인 디팩오브레이는, 캐나다가 이 고발을 아주 엄숙하게 대할 것이며 보수당은 이에 대한 조사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7월6일 오후, 두명 조사원의 뉴스발표회 이후 몇 시간 되지 않아 신민주당 인권비평가이자 신민주당 국회의원인 웨이언- 마스턴은 뉴스공지에서, ‘최근 공포한 독립보고에서 중국이 대량으로 정치범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였다. 이러한 결론은 우리로 하여금 매우 걱정스럽게 만들며, 우리는 캐나다 총리가 직접 중국공산당에 압력을 가할 것을 촉구한다. 이로써 이번 고발의 독립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하였다.

마스턴은 이렇게 말했다. “이런 엄중한 고발과 발견을 의심하지 말아야 하고 보수당 정부는 반드시 행동을 취해야 한다.” 마스턴은 킬구어선생이 인권문제에 대해 신용이 높은 공인이라고 하였다. 그는 “하버정부는 마땅히 (보고서 중의) 데이비드마타스가 편집하고 건의한 부분을 중시해야 한다. 동시에 보고서 중의 사람을 극히 걱정스럽게 하는 발견에 대해 더 한층 심도깊은 조사가 필요하다.” 고 하였다.

뉴스브리핑에서, 중국은 계속해서 파룬궁수련생을 포함한 정치범의 생체에서 끊임없이 장기를 적출하고, 이러한 사실은 근 몇 달간 이미 수면에 떠올랐는 바, 그 곳의 인권상태로 보아 심리도 없이 즉시 감금하고 처결한 정치범도 포함한다고 말했다.

신민주당은 총리를 향해 조사에 있어 어려운 점은, 중공의 은밀한 본성으로 독립조사원이 중국에서 조사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이라고 이야기했다. 신민주당은 유엔 및 엠네스티가 이에 대해 중국공산당의 방해를 받지 않는 더 깊은 조사가 진행되도록 허락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 신민주당 의원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으며 대대적인 인권상해가 계속 발생하게 할 수 없다.”

두달 전인 5월8일, 조사팀이 조사를 가동한 그 날, 캐나다 집정당 연합회의 주석 레이힘제프는 캐나다정부를 대표하여 현장에 와서 성원했고, 캐나다 정부는 파룬궁수련생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생체상태로 장기를 적출당한다는 고발의 증거를 찾는데 실질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문장완성 : 2006년 7월7일
문장발표 : 2006년 7월8일
문장갱신 : 2006년 7월8일 01:01:55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8/13245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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