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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중국을 피해야 한다고 유럽연맹 부의장이 말하다

글 / 샤 애덤스
대기원 시보 오스트레일리아 스태프

006년 6월 16일

유럽의회 부의장 에드워드 맥밀란-스콧 (대기원 시보)

유럽의회 부의장인 에드워드 맥밀란-스콧은 지난 달 중국을 방문하고 난 뒤, 만약 그가 들은 것들이 사실이라면, “문명 세계는 중국을 피해야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맥밀란-스콧 부의장은 대기원 시보에 보낸 공식 성명에서 그는 중국의 대량 장기 매매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생체 기증자로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을 조사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했었다고 밝혔다.

“나는 다른 죄수들을 이용하여 수련생들을 가혹하게 취급하며 박해한다는 말은 들었다. 하지만 나를 정작 중국으로 끌어들인 것은, 그들의 건강한 생활방식에 대한 소름끼치는 보상으로, 살아 있는 수감자들로부터의 이식에 관한 보도 때문이었다,”고 했다.

맥밀한-스콧 부의장은, 베이징에 있는 외교관들, 비정부단체, 언론인들과 기타 관찰자들과 가진 여러 회담을 포함해서, 인권 변호사, 가오즈성과의 긴 전화, 그리고 파룬궁 수련생들과 일련의 비밀 인터뷰를 했다. 그는 예전에 수감된바 있었던 수련생들이 그에게 “잔혹한 구타” “고문”과 “장기가 적출되어 구멍이 나 있는 시체”에 대해 듣게 되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잔학행위를 폭로하여 생명의 위협을 당하고 있으며, 법률사무소는 폐쇄되고 경찰로부터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가오씨도 그의 고객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잔학행위를 말하면서, 그들의 곤경을 무시하고 있는 서방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었다.

“기독교인인 가오는, 지난 7년 동안 내가 파룬궁 전-수감자들을 만났던 단 한사람의 정치인이었다면서 이러한 사실을 외면하고 있는 서방 외교관들에 대해 비판했다”고 맥밀란-스콧씨는 전했다.

맥밀란-스콧 부의장은 파룬궁이 인기 있던 수련에서 박해받는 수련으로 변화한 것을 보았다.

유럽연맹의 민주와 인권 발의 창시자인, 맥밀란-스콧씨는 최근 중국을 방문한 것을 그의 두 번째 방문이었으며 10년 전 그가 중국에 방문했을 때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회상했다.

“내가 1996년 처음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 빈 공터에는 연공하는 사람들로 차 있었다. 1999년 정권은 파룬궁이 조직적인 세력이 될 수 있다고 결정하고 무자비한 강경조치를 내렸다.”

“내가 1999년 처음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 빈 공터마다 느리게 하는 연공과 명상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1999년까지 대략 1억 명의 수련자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자 정권은 1999년 파룬궁이 조직세력이 될 수 있다고 결정하고 무자비한 강경조처를 시작했고, 이것이 설립된 날짜를 따서 만든 악명 높은 ‘610 사무실’이라는 사무실을 조직했다.”

맥밀란-스콧씨는 지금은 그가 만났던 수련생들의 안위에 대해 걱정된다고 했다.

“나를 통역했던 사람과 함께 그 사람들은 곧장 체포되어 갇혔고 나를 만난 ‘죄’에 대한 심문을 받았다,”고 했다. “한 수련생은 아직도 행방을 모르며 그가 고문 받고 있는 것이 아닌지 두렵다.”

유럽연맹 중국대사와의 긴급회담을 요청하고 있는 맥밀란-스콧씨는 이어서 말하기를 “내가 만났던 많은 외교관, 저널리스트들과 기타 관찰자들에 의하면, 다만 파룬궁뿐만 아니라 다른 불교인들 – 특히 티베트인들 – 기독교인들과 이슬람교도인들도 박해를 받고 있다.

“만약 베이징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올림픽을 준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맥밀란 부의장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집단학살”에 대한 주장에 해답을 찾고 있는 의회 사람이 한 사람만이 아니라고 했다.

미국정부, 유엔도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조사하고 있다

미국 하원의원 크리스 스미스는 국무부와 유엔 모두 “중국이 가두고 있는 수천 명의 죄 없는 파룬궁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장기적출을 하고 있으며 어쩌면 그들이 채 죽지도 않았을 것이다”라는 주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프리카, 전 지구 인권, 그리고 국제 작전 소위원회 의장인 스미스씨는 말했다. “중국과의 어떤 관계에서도 우리는 기본 인권을 근본적으로 존중하는데서 시작되어야 한다. 중국 인민들이 그 이하의 취급을 받아서는 안 된다.”

캐나다의 전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구어씨와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도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조사할 그들의 의도를 선언했다. 그들은 이 달 조사의 한 방법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킬구어씨는 “완전히 독립적인 조사”만이 보도된 잔학행위에 대해 빛을 밝히는 보고서의 정점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근원: http://theepochtimes.com/news/6-6-16/42819.html

발표일자: 2006년 6월 19일
원문일자: 2006년 6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6/19/746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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