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RFI (프랑스 국제 라디오) :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을 조사

[명혜망] 2006년 4월 23일 저녁, 중국으로 방송되는 프랑스 국제 라디오의 중국 프로그램 “사람과 사회”에서 WHO의 임상 절차 협조원 노엘 (Noel)씨를 인터뷰했다. 그와 중국에서의 장기이식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다음은 인터뷰 발췌부분이다.

기자: 지난 번 “사람과 사회”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중국의 사형수들의 장기 매매에 대한 해외 매체 보도를 소개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진중이라는 가명을 가진 중국 기자에게 그가 선양시 쑤자툰에 있는 중서의혈전병원에 대해 조사한 이야기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여러 번 WHO와 연락을 취하고 중국의 장기이식 상황에 대한 입장을 알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장기이식 분야에 책임을 맡고 있는 노엘씨가 비즈니스 여행 때문에 우리와의 인터뷰에 응할 수 없었습니다.

기자: 르 피가로에 따르면, WHO는 외국인들이 특별히 사형수에게서 적출되는 장기를 사러 중국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에 대해 확인해주실 수 있습니까?

노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의 중개기구들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웹사이트들은 중국에서의 장기이식을 정말로 하나의 매력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장기이식 여행이라고 말합니다.

기자: 일부 상황이 아직 분명하지 않은데요. 중국의 보건부 부부장 황 제푸는 100분의 90의 장기가 사형수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인정했고, 보건부 대변인 마오씨는 사형수의 장기 사용은 극히 개별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중공이 금지한 파룬궁은 수 천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에 수감되어 있고 그들의 장기가 적출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아직 살아있는 상태에서 장기가 적출된다고 합니다. WHO는 그런 비난을 조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또는 베이징에 조사를 요청할 것입니까?

노엘: 비난은 아주 엄중한 것이어서 세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자: 세밀한 조사는 WHO에 의해 실행되고 있습니까?

노엘: WHO가 세밀한 조사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발표일자: 2006년 5월 3일
원문일자: 2006년 5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25/12604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5/3/7278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