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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 파룬궁 수련생들이 러시아 정부에게 중국에서 행해지는 ‘생체 장기적출’을 비난해줄 것을 호소하다

2006년 4월26일 수요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러시아 정부에게 중국에서 행해지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혹형의 만연과 장기매매 실태를 비난해달라고 호소했다.

‘세계 파룬궁 박해추적조사단’ 회장 세르게이 스쿨킨은 저널리스트들에게 중국당국이 장기적출을 위해 수천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을 살해하는 ‘강제수용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발전시켜 가면서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혹형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취하지 않는 것은 참을 수 없다.”고 5,000명의 멤버를 갖고 있는 단체의 러시아 지부장, 이반 스코디유크가 말했다.

또한, 파룬궁은 연공과 명상의 불가수련방법을 통해 사람들을 순화시켜 준다고 하며, 전세계에 1억의 수련생이 있다고 했다.

같은 기자회견에서, 모스크바 헬싱키 단체장이자 존경받는 인권 주창자인 류드미라 알렉쎄예바는 전제주의 정권은 항상 정신적인 것을 탄압한다고 말하고 파룬궁을 금지하는 것은 나에게 1960년대 소련에서 요가를 금지시켰을 때를 상기시켜준다고 말했다.

발표일자: 2006년 4월26일
원문일자: 2006년 4월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26/724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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