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4월 16일]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현재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여전히 해외 간첩 활동을 다그치고 있다고 한다.
중공은 99년 ‘7 ,20’ 파룬궁을 탄압한 이래 10여 명에서 20여 명에 이르는 특무 흉수들을 미국에 거주하는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선생의 자택 부근에 잠복시킨채 암살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 특무들은 중공 총참모부 2부에서 파견된 것들이다.
총참 2부는 베이징 둥청구 대가 을1호에 있는데, 이 건물은 겉으로 보면 아주 평범하다. 그러나 건물안은 온통 군사 중요지이다. 그곳에 근무하는 요원들은 출근할 때는 사복을 입지만 직장에 들어가면 군복으로 갈아 입는다. 2부에는 8개 국이 있는데 1국은 특공대이다. 그들은 모두 군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3,4년씩 봉페식 훈련을 받은 뒤 사업지로 발령받아 배치된다. 이들 대부분은 국외에서 임무를 집행하는데 당안은 단위에만 두고 일단 일이 생기면 단위에서는 당안을 없애 버린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사회에서의 인사상 어떠한 허점도 보아낼 수 없다.
이들 8개 국에서 하는 임무는 정보 수집이나 암살 행위든 상관없이 모두 파룬궁과 관계된 일을 하고 있다. 이는 정황을 알고 있는 파룬궁 수련인이 제보한 것이다. 99년도에 중공 특무들은 수차례에 걸쳐 파룬궁 창시인을 암살하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들은 99년 탄압세력이 그렇게 클때에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더더욱 망상하지 말아야 한다.
정통한 소식에 의하면 이 단위에서는 올 해에도 한 그룹의 사람들을 파견했는데 그중 유럽으로 간 사람들도 있다. 그들 대부분은 대사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무관 혹은 기타 부서에 간 사람도 있다. 사실 해마다 해외로 파견하고 있는 바, 대부분은 군관학교 졸업생들이다. 총참부가 꾸리는 군관학교는 난징 중국인민 해방군 국제관계 학원과 뤄양 해방군 외국어 학원을 포함하는데, 그중 난징의 국제관계 학원의 원명이 바로 총 참모부 2부 간첩학교이다.
문장제출 :2006년 4월 16일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16/12531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