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4월 5일】 2006년 3월 이래 여러 증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중공은 라오닝성 쑤자툰에 비밀수용소를 만들어 수천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수감하고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 폭리를 취한 후 시체소각로에 시체를 태워 증거를 없애고 있다고 한다. 내막을 아는 사람의 폭로에 따르면 중국에는 이와 유사한 수용소가 36개나 있다는 것에 근거하여:
많은 증인과 파룬궁 수련생 가족들의 증언에 의하면,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유체에서 장기를 절취 당하거나 혹은 파룬궁 수련생 가족들이 가족들 몰래 비밀리에 화장 된 후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사람의 재를 받은데 근거하여;
파룬궁이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의 말살적인 박해를 받고, 중공의 엄밀한 봉쇄 하에서도 여전히 2857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로 치사한 사건이 확인된데 근거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이 고문 박해와 정신파괴 약물을 주입 받고, 광범위한 성고문과 강간 안건이 자주 전해져 나올 뿐만 아니라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으로 체포된 후 행방불명된 사건이 끊임없이 발견됨에 근거하여;
7년 동안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소식을 극력 봉쇄하고 부인했을 뿐만 아니라 ‘천안문 분신자살’ 날조사건을 포함한 거짓말로 원한을 선동하였으며, 아울러 경제적인 유혹까지 더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번 박해에 대하여 방임하거나 심지어 더 악화시키도록 오도한데 근거하여;
쑤자툰 수용소 폭로를 국제 사회에 실증하는 것과 6년이 넘는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이 거대한 대가를 치르면서 수집한 대량의 박해사건은 여전히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에서 빙산일각에 지나지 않으며, 이번 박해의 직접적인 대상으로서, 정황을 전면적으로 알고 긴급히 박해를 중단시키기 위하여, 국제 파룬궁 단체가 대륙에 가서 조사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음에 근거하여;
중공이 쑤자툰 수용소를 부인하면서 국제사회에 대륙에 와서 조사할 것을 허락한데 근거하여;
단서에 따르면, 중공이 가까운 시일 내에 대규모적인 살인을 통한 증거인멸 행동이 있을 것이며 사태가 긴급하여 더욱 많은 파룬궁 수련생 및 내막을 아는 민중들의 생명에 연관됨에 근거하여;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는 이미 각국 정부, 단체와 민중들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진상을 조사하고 ,흉수를 징벌하라는 외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 국제사회는 밀어버릴 수 없는 책임이 있는바 행동을 취하여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흉수를 추궁해야 함에 근거하여;
우리는 오늘부터 ‘중국 대륙에 가서 쑤자툰 비밀수용소 및 파룬궁 박해진상을 조사할 연합위원회’를 설립하고, 관련 국제조직, 국가기구와 매체들을 요청하여, 우리와 연합 조사단을 조직하여 대륙에 가서 독립적이고, 직접적이며, 간섭을 받지 않는 조사와 증거를 채집하며 쑤자툰 및 다른 지역의 비밀수용소 그리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진상을 전면적으로 조사할 것을 요구한다.
이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와 명혜망은 본 조사위원회의 발기자로서 모든 정의의 힘과 선량한 국민들이 조사단을 도와 성원과 지지를 보내줄 것을 호소한다. 박해진상이 하루 속히 밝혀져 7년간 지속된 이번의 잔혹한 박해를 종식시킬 것을 호소한다.
중국 대륙에 가서 쑤자툰 비밀수용소 및 파룬궁 박해진상을 조사할 연합위원회
2006년 4월 4일
문장완성: 2006년 4월 5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5/1245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