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4월1일】(명혜기자 편역보도)AFP연합 3월31일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중공에게 파룬궁수련생에 가한 장기적출 고발에 대해 조사할 것을 독촉했다고 한다. 파룬궁은 수천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의 수용소에서 학살당한 후 장기가 판매되었다고 고발했다.
미국은 중공에게 파룬궁수련생이 제기한 고발을 조사할 것을 독촉했으며 수천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수용소에 학살당한 후 시체의 장기는 판매되고 있다
미국 국무원 부대변인 아이리(Adam Ereli)는 이렇게 말했다. “중공은 이런 고발을 승인하지 않지만 우리는 조사하는 것이 진실한 진상을 요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여긴다. 때문에 우리는 중공이 이번 고발에 대해 조사할 것을 독촉한다.”
아이리는 “아주 명확한 것은 우리는 이런 유사한 보도를 아주 중시하지만 아직까지 이런 보도를 실증할 수 없다. 우리는 이미 이 때문에 중공정권과 접촉하고 있다.”고 했다.
기자가 미국은 이에 대해 국제조사의 진행을 건의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었을 때 아이리는 이렇게 말했다. “아직 건의하지 않았고 우리는 중공에 이미 이런 문제를 제기했으며 또한 그들이 조사를 진행하도록 독촉할 것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 동방 선양시 쑤자툰수용소에 있는 6천명의 파룬궁수련생 중 75%의 사람들이 학살당했고 이 사람들은 학살된 후 그들의 장기는 적출되어 판매되었으며 시체는 화장되었다고 고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금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 한 단락을 인용했다. “전에 선양군대에서 일했던 한 노군의 지적에 의하면 36개의 유사한 수용소가 있고 이런 문제의 엄중성은 일찍이 상상을 멀리 초월했다고 한다.”
성명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수용소의 대호가 ‘672 – S’이고 이 수요소에 수감된 인원수는 12만명을 초과했으며 그 속에는 파룬궁수련생과 기타 ‘양심적인 재소자’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국무원이 3월초에 발표한 연도 인권보고에 따르면, 중공이 1999년 파룬궁을 금지한 이후 수백에서 수천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수감 중 혹형의 시달림과 학대로 사망했다고 한다.
성명에서 파룬궁수련생은 노교소로 들어간 후 일부 수련생은 여전히 파룬궁을 위해 특별 설립된 수감센터에 수감된다고 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1/71456p.html)
문장완성 : 2006년 3월31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1/12421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