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3월 26일자 토론토 선 지(誌) 기자, 피터 워딩턴 (Peter Worthington)은 “세일, 간 하나에 25,000불”라는 제하의 문장에서, 중공이 쑤자툰에서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다는 소름끼치는 만행을 폭로했다.
중국이 사형수의 장기를 “적출”하여, 이식이 필요하고 돈을 낼 수 있는 사람에게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는 오래되었다.
그것은 시민들에게는 진실이지만, 정부는 시치미를 뗀다. 얼마마한 차이인가!
중국이 매년 68종의 사형선고 “범죄”로 4,500명에게 (비평가들은 10,000명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공식적으로” 사형을 집행하는데, 이것은 많은 장기를 뜻한다.
국제 앰네스티 (Amnesty International), ‘인권 주시’ 그리고 미국무성이 지속적으로 중국의 실행을 한탄하는 몇 개의 기관이다. 십여 개의 국가에 사형제도가 있지만, 누구도 중국만큼 열성적으로 이를 적용하지는 않는다.
세계의 모든 “법적” 사형집행의 90%가 중국에서 행해지고 있다 — 희생자의 가족이 총알 값과 사형을 기다리는 동안의 개인 숙박비를 지불해가면서…
도덕적으로 의심되는 사형(execution)에서도 돈만 벌수 있다면, 중공은 수익을 얻기 위해 방법을 찾는다.
인권 조사자들은 중국이 인체의 장기, 심장, 허파, 간, 각막이 필요한 방문객들에게 개당 미국달러로 3만불을 받는다고 한다.
‘선데이 통신 (Sunday Telegraph)’은, 중국을 탈출한, 인권 활동가 해리 우 (Harry Wu)가 매년 50명의 사형수에게서 나온 장기 중, 간은 25,000불, 신장은 20,000 그리고 각막은 5,000불에 매매된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인권 소조위원회는 사형수들에게서 적출된 장기가 외국인과 중국 부자들에게 매매되고 있는 것과 관련한 “일화와 정황 근거”는 “풍부하고, 확실하며, 그 양이 늘어나고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또한 살아 있는 수감자들에게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직접 보도도 있다.
범죄 “엄격 타도” 캠페인 동안에는, 중국에서 사형 집행되는 숫자가 한 달에 800명에 달한다; 체포와 집행되는 사이의 기간은 며칠이 되거나 더 짧을 수도 있다. 때로는 죄수들이 법정에서 사형장으로 가기도 한다. 판결을 뒤엎는 상소는 보기 드물다.
최근 워싱턴 포스트는 중국에서 갓난아이들을 납치하여 고아원에 팔고, 그곳에서 외국인들에게 그들을 입양시키는데 한 어린아이 당 10,000불에서 20,000불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 입양되는 모든 갓난아이들이 납치된 아이들이라고 암시하는 것은 아니다. 12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에서 버려진 아이들의 숫자가 적지 않을 것이고, 특별히 여자아이들을 버린다.)
최근 더욱 소름끼치는 행위가 드러났다. 인권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기원시보는 최근 한 익명의 중국기자의 말을 보도했다. 이 기자는 중국 북동에 있는 선양시, 쑤자툰 비밀 지하 감옥에 6,000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감금되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해 냈다.
파룬궁은 명상을 하고 선량한 사람이 되는 하나의 수련계통이다.
중공이 용서하지 못할 죄는 종종 중공보다도 더 인기 있는 것에 대한 박해를 불러낸다.
감옥이 병원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예기되는 장기 구매자가 단 이틀만 기다리면 장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기증자”가 곧 죽게 될 경우가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쑤자툰 감옥에 보내진 수 천 명 중, 아무도 살아 돌아온 사람이 없다고 한다.
중국은 종종 믿음을 가진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유죄를 선고하는데, 분명히 그들의 장기를 얻기 위해 그들을 사형(execution)하는 것이다.
감옥에서는, 사형이 집행되기 전에 죄수들에게 그들의 장기를 기증하라는 압력이 있다. 그러나 지름길을 택한다.
중국은 죄수들을 기니피그 (실험재료)로, 아니면 세계 수요의 공급원으로 사용된다. 이것은 나치의 의학실험이 거의 비교적 자비로운 것으로 보이게끔 만든다.
발표일자: 2006년 3월 28일
원문일자: 2006년 3월 28일
문장분류: [해외뉴스]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28/12387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28/712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