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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체에서 쑤자툰에 관해 보도하기 시작하다

[명혜망] 랴오닝성, 선양의 쑤자툰에 파룬궁 수련생들을 감금하고 있는 비밀 강제수용소의 존재에 대해 각 매체에서 보도하기 시작했다. 수익을 위해 수련생들의 신체 장기를 적출하여 매매하고 있으며 남은 시신은 증거 소멸을 위해 현장에서 화장된다. 이에 대해 전 세계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항의하고 있으며, 행방불명되거나 고문으로 사망한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 매매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국제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2006년 3월 23일 영국 매체에서는 수백 명의 일본인들과 외국 환자들이 장기이식을 위해 중국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보도한바 있다고 VOA (미국의 소리)에서 소개했다. 중국은 장기이식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외국인들이 간이나 신장이식을 받으려면 수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일부 장기는 사형수들로부터 적출된 것이며, 행방불명되었거나 고문으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 또한 중국의 병원에서 팔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는 80년대 이후 중국에서 사형수들로부터 적출해낸 신체 장기가 의학연구와 이식에 쓰여 진다는 뉴스가 국제매체를 통해 많이 보도되어 왔다고 했다. 그러나 중국은 매 해 약 8천명의 사형수들에 대해 그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죽임을 당하고 힜으며, 그들의 신체 장기가 어떻게 적출되는지에 관한 정보는 가끔씩 외국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을 뿐이다. 이에 대해 중공정권은 한 번도 구체적인 숫자를 제공한 적이 없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백악관 앞에서 단식항의를 하다

미국 국회는 중국병원에서 사형수들의 신체장기를 팔고 있는데 대하여 인권청문회를 열고, 중국인 민주인사 우훙다의 증언을 들었다. 추가로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국제사회가 행방불명되거나 고문으로 죽은 수련생들에게서 나온 장기를 판매한다는 보도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호소하는 단식항의를 폈다.

톈진시 소선대에 가입한바 있던 유명한 테너가수 관구이민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단식항의에 참가할 의향을 밝혔다. “미국시민이자 주민으로서, 우리는 미국정부가 주의를 돌려 이 일에 대해 조사하기를 희망한다. 아니면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위성으로 사진을 찍던지 해야 한다.”

영국의 ‘인디펜던트 (Independent)’ 지는 중국에서는 장기이식은 고소득을 보장하는 장사라고 보도했다. 최근 몇 해 동안 일본에서는 인체 장기를 구하기 아주 힘들기 때문에, 일본의 일부 돈 많은 환자들은 암시장에서 장기이식을 하기 위해 중국을 간다고 보도했다. 2004년 이후 수백 명의 일본인들은 장기이식을 위해 중국으로 갔다.

미국 국제연합뉴스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상하이에는 장기이식에 관한 광고가 수많은 장소에 공공연하게 나붙어 있는데 인터넷에도 그런 정보가 나온다. 현재 수술비용을 포함한 신장이식에 필요한 의료비용은 5만 8천불이며 간이식은 8만 5천불이라고 한다.

발표일자: 2006년 3월 26일
원문일자: 2006년 3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3/24/12361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26/71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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