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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제방송국은 쑤자툰 강제수용의 파룬궁 수련생 장기 적출 사건을 보도하다

[명혜망] 프랑스 국제방송국은 3월 19일, 20일 양일간에 걸쳐 ‘아시아 태평양’과 ‘대 파리’라는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다음과 같은 뉴스를 보도했다.

전 세계의 인권단체는 중공정권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랴오닝성 혈전중서결합병원(血栓中西結合醫院)’에 있는 쑤자툰 강제수용소에 비밀 감금해 왔다는 뉴스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 뉴스는, 2001년 이후 6,000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비밀강제수용소에 감금하고 있으며 그 중 살아서 나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보도했다.

타이완 파룬따파 학회는 월요일 타이페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는 쑤자툰에 있는 랴오닝성 혈전병원에서 비밀리에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해 왔다고 비난했다. 학회는 2001년 이후 대략 6,000명의 수련생들이 희생되어 왔다고하면서, 적십자와 다른 단체에서 이 문제에 대해 긴급하게 조사할 것을 호소했다.

발표일자: 2006년 3월 23일
원문일자: 2006년 3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3/21/12337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23/711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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