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월 22일】（명혜기자 황카이리, 왕잉 샌프랜시스코에서 보도）미국에서 의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리샹춘이 중국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린다고 중공에 의해 3년간 심신의 박해를 받았다. 그런 뒤 2006년 1월 21일 오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해변지역 파룬궁수련생과 친구들이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다.
리샹춘은 공항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구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국제사면조직도 공항에 와서 리샹춘을 환영
리샹춘이 공항에서 매체의 인터뷰를 받다
푸융칭이 San Mateo 현 시보 기자의 취재를 받다
파룬궁수련생과 정의의 인사들이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제지할 것을 요구
끝내 자유의 땅으로 돌아온 리샹춘은 현장에서 매스컴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저는 미국에 돌아오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파룬궁 동수와 미국영사관, 세계각지의 선량한 사람들의 구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견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렇게 많은 동수들이 있었고 이렇게 많은 정의의 인사들과 미국정부의 각급 관원들을 포함한 이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3년간 투옥 중 리샹춘은 연공을 금지 당했으며 혹독한 구타와 함께 세뇌를 당했다. 그리고 강제 노동을 하는 등 혹형의 박해에 항의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소했다. 그리고 그동안 9번 단식을 했는데 총 50여일 동안 단식했다. 그로 인해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했는데 한 번은 감옥측에서 호스를 그의 코에서 위까지 꽂아놓고는 고의적으로 33시간 동안 호스를 꽂아놓고는 뽑지 않았다.
3년간의 옥중에서의 경력을 말할 때 리샹춘은 “갖은 극단적인 짓이란 짓은 모두 사용했다”로 중공의 박해 수단을 형용했다. 중공은 그를 죽이려 작정하여 엄중하게 박해를 하여서 그는 심장에 이상을 일으키면서 긴급상황이 나타났다. 중공은 육체적으로만 고통을 준 것이 아니라 더욱이 정신적으로 그를 괴롭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들의 수단은 아주 많은데 저를 핍박하여 파룬궁을 모함한 것들을 보게 하고 매일마다 중앙TV의 선전을 보게 했으며 또 그외에 내가 본 책과 기록해 놓은 노트를 전부 몰수했습니다. 그것들은 또 강제로 저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말하지 않으면 그것들은 그 곳에서 계속 이야기하였습니다. 가끔 제 몸이 좋지 않았지만 그것들은 여전히 저를 핍박하여 말을 하게 하는데 이 한 무리가 지나가면 또 다른 한 무리가 달려들었습니다.”
리샹춘이 감옥에서의 박해를 폭로
“중공의 저에 대한 박해는 완전히 불법입니다.”리샹춘은 또 그의 어머니가 병에 걸렸을 때 중공은 감형을 미끼로 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이용해 불법 판결을 받아들이게 했다는 것이었다. 나중에 그의 어머니가 자신이 박해 당하는 상황을 감당하지 못해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을 때 조차도 중공은 여전히 어머니의 마지막 얼굴도 보지 못하게 중간에서 방해를 했다고 한다.
각종 혹형의 박해를 받았지만 리샹춘은 파룬궁수련을 포기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에 돌아온 후 그는 수련을 더욱 견지할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중국 대륙에서 아직도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 파룬궁이 박해 받는 진상을 알게 할 것입니다. 동시에 또 중국인이 각성하게 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법을 바고 잡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국제대사면조직은 중공에 대해 수감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
국제 대사면의 성원들도 공항에 나와서 리샹춘을 맞아주었으며 그에게 국제대사면조직의 표기가 찍힌 티셔츠를 선물했다. 대표 （Jeffrey Shirtleft）는“우리는 오늘 이곳에 와서 리샹춘의 귀국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중국에 가서 진상을 알림으로써 중공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불법으로 3년동안 수감되었습니다. 우리는 중공이 수감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합니다.”고 했다.
푸융칭：리샹춘이 한 일은 정의로운 일
약혼녀 푸융칭은 리샹춘을 구하기 위해 지금까지 곳곳을 뛰어다녔다. 미국 국회, 국무원, 각 주와 시, 정부를 포함한 각 지역의 집회에 참석하여 리샹춘이 불법으로 박해당한 경과를 이야기하고 또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당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푸융칭은 리샹춘으로 인해 아주 자부심을 느끼는데 그가 한 일이 정의로운 일이기 때문이며, 그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중국에 돌아간 것은 그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번 박해를 제지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했다.
리샹춘은 2003년 1월 22일 중국에 가서 중국인민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려주고 광저우공항에서 체포되었다. 중공은 그를 이용하여 TV에서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릴려고 계획했다는 이유로 3월21일 불법으로 3년 판결을 받아 난징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3년동안 난징감옥은 리샹춘에게 육체와 정신적으로 박해하는 수단을 취했다. 육체는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당하는 동시에 체벌을 당했으며 독성이 있는 환경에서 힘든 노동을 시켰다. 정신적으로도 강제로 세뇌하여 리샹춘이 파룬궁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게 핍박했다.
리샹춘 구원을 통해 허다한 민중들이 파룬궁진상을 알다
그러나 리샹춘이 수감된 기간동안 그를 구명하기 위해 중공을 향해 즉시 리샹춘을 무조건으로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세계 각지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끊임없이 현지에서 집회를 가졌는 바 ‘리샹춘 구명을 위한’ 자동차 여행과 서명모음 등의 활동을 가졌다. 그리고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였고 허다한 민중들이 이로인해 파룬궁을 요해했다. 또한 박해당한 진상도 요해했다.
2004년 11월 중순, 샌프란시스코의 수련생들은 리샹춘이 장씨집단에 의해 매일마다 3시간 세뇌당하고 또 그에게 죄를 인정하게 핍박했다는 소식과, 감옥측에서 마약중독자와 행사범을 이용해 그에게 주먹질 발길질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이튿날 바로 중국영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씨집단의 리샹춘에 대한 박해를 폭로했다.
2004년 11월 21일 저녁, 미국 수도 워싱턴 지역 어느 대학의 운동장에서 촛불을 밝혔다. 여러 학생과 교수, 학우들이 영, 중, 한, 일, 여러 종의 언어로 발표했는데 중공이 불법으로 감금한 리샹춘을 석방할 것을 긴급 호소했다.
지난 6년 동안 장씨와 중공이 서로 이용하여 발동한 “쩐, 싼, 런”에 대한 박해에 수없이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장씨와 중공이 미국 공민에 대한 폭행은 선량한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의 사악과 추악한 몰골을 더 잘 알게 만들었다. 우리는 전 세계 정의의 인사들이 연합하여 제멋대로 잔혹한 박해를 가하고 있는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정의의 심판대에 압송하여 사전에도 있어본 적 없었던 이번 박해를 즉각 결속하기를 바란다.
문장완성：2006년 01월21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2/11922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