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월 16일】(명혜기자 차이쥐 뉴욕 보도)2006년 1월 15일 오전, 파룬궁수련생들은 뉴욕 중국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집회에서 중공이 마귀의 “박해반주곡”을 뉴욕에 가져다 과시하고 인심을 미혹시키는 것에 대해 엄정하게 질책했다.
파룬궁수련생 대표 Levi는 집회에서 먼저 발언했다. 그는 “동일한 노래(同一首歌)”가 중국노교소의 악명높은 “박해반주곡”이라고 지적했다. “몇 년 동안 이 노래는 이미 중공에서 피가 보이지 않게 살인하는 공구로 되었는 바, 정신상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괴롭히는 것에 사용되었다. 노교소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대한 활동이 있을 때마다 모두 이 미혼곡 즉 박해반주곡을 부른다.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세뇌당한 후 첫번째로 하는 일이 “3서”를 쓰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노교소의 사람들은 이 박해반주곡을 듣기만 하면 한 사람이 세뇌당했음을 알았다. 노래의 배후에는 박해자의 피비린내 나는 폭력과 험악한 속임수가 있는데 중공이 인권을 박해하고 인류정신을 짓밟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이 곳에 와서, 몇 년 동안 사당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잔혹하게 박해한 것에 대해 엄숙하게 질책하고, 또한 사당 중공의 피가 스며있고, 폭력으로 충만된 “박해반주곡”을 해외에 수출하여 뉴욕에서 공연하는 것에 대해 엄정하게 질책한다.”
Levi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호소했다.
1)우리는 미국정부가 이번 공연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입국을 거절할 것을 호소한다. 왜냐하면 이는 미국의 입국지본에 대한 치욕이기 때문이다.
2) 우리는 라디오시티가 이번 공연을 취소할 것을 호소한다. 그것은 중공이 권력을 집중하여 라디오시티의 명성을 이용해 중공의 중국인민에 대한 박해과 박해의 합법화를 연출하도록 허락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일종의 치욕이다.
3) 우리는 모든 뉴욕인, 모든 미국인들이 이번 극의 배후의 잔인함과 가짜, 속임수를 똑똑히 분간하기를 호소한다. 아울러 우리와 함께 위선과 음험으로 가득한 이번 공연을 반대하자.
몇 달 전 성공적으로 구출된 파룬궁수련생 왕여사는 집회에서 “동일한 노래”는 대륙의 노교소, 세뇌반, 감옥에서 악경들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할 때 광범하게 이용된 노래였다고 특별히 지적했다. 그녀는 그녀가 직접 겪은 경력을 이야기했다. 2003년 말 베이징에 가서 “파룬따파는 좋다”를 실증한 후 그녀는 납치되어 불법으로 1년 노동개조당했다. 노교소에서 그녀는 반복적으로 혹형의 시달림과 치욕을 당했고 그 중의 한 가지가 정신적 괴롭힘이었는데 악경과 배신자들은 그녀를 핍박하고 협박하여 “동일한 노래”를 부르도록 한 것이다. 한번 또 한 번 전향된 수련생은 그녀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이 망나니들이 저를 강간하고 또 노래를 부르도록 강박하는데 말로는 그들이 저를 강간한 것이 맞다고 합니다.” 왕여사가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동일한 노래” 이 박해반주곡을 부르지 않았다. 하여 그녀는 수면을 금지 당하고 뜨거운 햇볕 아래서 벌을 섰으며 또 “작은 나무걸상”에 앉히는 등의 혹형을 당했다.
왕여사는 중국의 노교소에서 만약 당신이 “동일한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악경과 배신자는 그들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여기고 당신을 집에 돌려보내지 않고 계속 당신을 괴롭힌다고 지적했다. 노교소 안의 매 사람마다 “동일한 노래”, 이 박해전용곡을 들었을 때 한 파룬궁수련생이 고강도의 혹형의 괴롭힘과 세뇌에 결국 그의 신념을 포기하였음을 의미하고 있었다.
왕여사는 미국 민중들이 “동일한 노래” 배후의 피눈물과 인간성의 말살을 똑똑히 보고 일어나 이 피비린내 나는 박해의 수출을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파룬궁수련생 천강은, 노교소의 혹형과 사망의 위협 하에, 피비린내 나는 폭력 하에, 중공은 이 노래로 파룬궁수련생을 강제로 세뇌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내심의 아름다운 신념과 존엄을 포기하도록 가르쳐 이른바 “자유”를 바꿔준다고 지적했다. 2000년 6월 천강은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공의 노교소에 투입되었고, 그 속에서 공갈, 협박을 체험하고 끊임없이 강화되는 노역, 체벌,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등등의 혹형으로 괴롭힘을 당했다. 2001년 2월, 혹형의 시달림에 천강은 굴복했다. 이튿날 온몸이 상처투성인 천강은 바닥에 누워 있었고 악경들은 전 대대회의를 소집하여 기타 대에서 전향하지 않은 수련생들도 끌려왔다. 이때 옆방에서는 처참한 비명소리와 통곡소리가 들렸으나 악경들과 배신자들은 “동일한 노래”란 이 박해반주곡을 불러 그들이 천강을 “전향”한 것에 대해 경축했다.
천강은 이렇게 호소했다. “지금까지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중공이 자주 사용하는 사기극과 국민을 우롱하는 선전은 여전히 끊임없이 연출되고 있으며 심지어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중공, 이 서쪽에서 온 유령은 중국에서 자리잡고 정권을 빼앗었으며 역대의 운동을 벌였다. 파룬궁 박해에서 또 최근의 산웨이 총살사건에 이르기까지 중공의 박해를 받은 사람들은 수 억에 달하며 그것이 국민을 속이는 속임수는 천만가지이다. 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본성은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나의 동포들이여, 중공의 통제와 세뇌를 똑똑히 보고 더 이상 대가를 치르지 말라.”
“해내외 친구들이여, 중국 노교소의 악경이 동포를 해쳤던 “박해반주곡”이 울릴 때 당신은 죄악을 질책할 것인가 아니면 사악과 함께 노래를 부를 것인가? ”
문장완성:2006년 01월 15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6/11877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