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이태리 관광 월간잡지 ‘비아기안드’는 2005년 11월호에서 ‘천년의 중국’을 제목으로 5천년 오랜 중국문화, 중국의 인문과 자연경관을 소개하는 일련의 기사를 발표했다. ‘정신과 규율’ 이라는 특별칼럼에서는, ‘파룬궁, 수련의 길’ 이라는 제하에 파룬궁을 소개했다.
기사는 파룬궁이 사람들의 내면의 제고를 돕는 수련방법이라고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수련의 원리는 ‘쩐,싼,런(眞,善,忍)’ 으로서 이 원칙은 5천년 중국 고대문화의 정수이다.
이 세 개의 간단한 글자는 사람들의 삶에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있다. 파룬궁은 종교가 아니다. 파룬궁은 어떠한 종교적 형식도 없기 때문에 교파도, 교회도, 목사도, 지도자와 추종자도 없다. 수련생들은 그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세 글자의 원칙에 따라 자신들을 단련하며 평화롭게 산다.
사람들에게 심신(心身)의 건강을 얻게 하는 이론 이외에, 파룬궁의 수련에는 또한 다섯 가지 공법이 있다. : 네 개의 공법은 서서 연마하는 것이고, 한가지 공법은 앉아서 하는 명상이다. 연공은 밖에서 하는 것이 더 좋지만, 또한 집에서도 그리고 다른 장소에서도 연마할 수 있다.
중국에서의 파룬궁 박해와 관련하여, 기사는 독자들에게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활과 자유가 위협을 받고 있으며 그들이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잔혹한 고문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도 전했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15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뉴스]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12/11637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15/679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