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독일 수련생
[명혜망] 후진타오가 독일을 방문하기 전,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에서의 정신수련에 대한 박해를 정부직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정부청사를 순회하며 반-고문 전시회를 가졌다. 그들은 박해종식을 호소하는 청원서 서명운동을 했다. 11월 2일까지, 반-고문 전시회는 독일 외무부, 독일 내무부, 대통령궁과 CDU (Christian Democratic Union) 본부를 방문했다.
파룬궁 연공동작의 평화로움과 조화 그리고 울리는 음악 소리는 전시회에서 독일 수련생들이 연출해 내는 잔혹한 고문과 정반대의 대조를 이루었다. 중국에서의 박해상황에 대해 알고 난 후, 많은 정부 관리들이 청원서에 서명했다. 반-고문 전시회를 지켜본 후, 곧바로 많은 사람들이 서명을 위해 스탠드로 다가왔다. 여러 장의 청원서도 부족하여 때로는 줄을 서기도 했다.
한 고등학교 학생들 단체가 반-고문 전시회에 대해 듣고 있다
한 고등학교 학생들 단체가 반-고문 전시회에 대해 듣고 있다
전단을 받은 후, 일부 사람들은 그들의 동료에게 주겠다며 다시 와서 전단을 받아갔다. 한 정부관리는 20년도 더 전에 그가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중국의 사악함을 아주 잘 이해한다고 중국말로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그는 중국의 새 지도자가 박해를 즉각 중지하는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를 희망했다.
근원: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511/29965.html
발표일자: 2005년 11월 23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5/11/4/11371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23/671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