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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 미국이 파룬궁 난민들에게 문을 열다 (사진)

뉴스 — 2005년9월30일 파룬따파 정보센터, www.faluninfo.net

중국에서 잔혹하게 고문받았던, 웨이쉰 리가 유엔난민으로 미국에 도착하다.

워싱턴 DC (FDI) – 미국무성, 국회의원들과 여러 비정부단체로부터 도움과 지지를 받은, 웨이쉰 리여사가 지난주 유엔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도착했다. 리는 죽음의 문턱까지 이른 고문을 받다가 중국에서 도망했다.

리의 사례는 미국에 일가친척이 없는 파룬궁 수련생이 유엔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 허가를 인정받은 첫 번째가 되며, 그들의 조국에서 단순히 파룬궁 전통 명상 수련을 하기 때문에 폭력적인 박해를 받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문이 열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중국에서 잔인한 박해를 당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길을 열어주고 있는 미국정부에 감사합니다.” 라고 워싱턴 DC 파룬따파 협회 대표, 레리 류박사가 말했다. “미국은 항상 인권보호에서 세계의 지도자가 되어왔고, 이번 행동은 이 분야에서의 지도력을 보여주는 아직 또 다른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뉴욕에서 인권 일을 하는 사람들과 워싱턴에 있는 국회의원들은 전부터, 중국이 얄궂게도, 난민을 위한 유엔 고등판무관의 집행위원회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파룬궁이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난민자격을 얻는 데 있어 당면해야 할 어려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왔었다.

리의 사례와 관련하여 2005년7월27일자로 미국무성에 보낸 편지에서, 국회 사법위원회 의장, F, 제임스 센센브레너 (F, James Sensenbrenner) (R-WI) 의원은 아래와 같이 썼다, “국무성은, 중국에서의 인권실행에 대한 국가보고서와 매해 중국에서의 국제종교자유에 대한 연례보고서 두 군데에서, 1999년7월에 대면적인 박해가 시작된 이래 파룬궁에 실행된 종교적 박해를 인정해왔다. 국회의원 센센브레너는 계속해서, “그렇다면, 나는 국무성이 난민 진행과정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난민주장을 잘 조사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지난주 리가 공식적인 유엔난민 자격으로 워싱턴에 도착했고 중공으로 인해 산산조각 났던 그녀의 삶을 다시 이룩하게 해주려는 희망에서 바로 관련된 미국정부기관들이 그녀를 위해 길을 만들어주었던 것이다.

“우리의 쉰들러”가 웨이 리에게 자유를 찾는 기회를 주다

중국 전역에 있는 수백만의 다른 사람들처럼, 파룬궁 수련생 리도 경찰이 중국시민들에게 파룬궁 수련을 강제로 포기하게 하는데 종종 사용하는 임의적인 구치, 강요와 고문으로 괴롭힘을 당했다. 경찰은 베이징 중앙정부 지도층으로부터 시민들에게 강제로 파룬궁을 포기하게 하는데 “필요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도록 명령받았다.

2002년1월 초, 리는 경찰에 납치되어 사지를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먹지도 못하는 지점으로까지 고문을 당했다. 그녀의 가족으로부터 반복적인 청원이 있은 후, 리는 결국 입원하였다. 병원에 있는 동안 네 명의 경찰이 감시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도망할 수 있었다.

곧바로, 그녀의 오빠는 리와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이 태국으로 가서 그곳에서 난민자격을 신청하는 안전한 길을 보장받도록 했다. 그의 영웅적인 노력의 대가로, 리의 오빠는 경찰에 붙들려 8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오늘도 감옥에 남아있다.

리와 그녀의 오빠가 도망하도록 도와준 사람들은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수백 명의 유태인들을 죽음에서 구해준 오스카 쉰들러와 관련시켜 그를 “우리의 쉰들러”라고 부른다.

그들의 조국에서 추적되다

9월23일, 리는 미국무성에 있는 여러 관리들과 국회의원들을 만나 미국에서 그녀가 “새로운 삶”을 갖게 하는데 도움을 준 데 감사했다. 그녀는 또 중국에서 계속 박해에 직면해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고 그들을 고무했다.

미국 관리들에게 그녀의 호된 시련을 설명하면서 그녀는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당국에 의해 고문 받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다.

최근에 후진타오가 유엔에서 “조화로운 사회”를 주제로 한 연설을 “웃음거리”라고 칭하면서, 리는 중국전역에 걸쳐 수없이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경찰이 어떻게 추적하고 있으며 그들이 납치되어 고문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종종 집을 도망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설명했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거나 직장에 가지 못함으로 인해, 그들은 양식, 거처할 곳과 다른 필수적인 것들을 확보하기 위해 억지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대부분은 종종 한 방에서 열두 명이나 더 많은 사람들이 자면서 사는, 경찰에게 알려지지 않은 가장 기본적인 숙박시설에서 살게 된다.

“이것은 내가 나치가 점령한 바르샤바에서 유태인들을 보호했던 지하조직에 대해 읽었던 섬뜩한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것이라고 류박사는 말한다. “단순히 그들의 믿음 때문에 극심한 잔혹성으로 표적 되는 한 단체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료 파룬궁 수련생들과 양심 있는 다른 사람들이 종종 친구들의 집이나 경찰이 찾을 수 없는 버려진 지역에 숨도록 해서, 피하는 길을 찾아줍니다.”

“슬프게도, 이것이 중공정권하에서 중국의 소위 ‘평화스런 상승’의 진정한 상태입니다,”라고 류박사는 말한다.

유엔의 인권을 위한 고등판무관, 난민과 다른 유엔기구 앞에 놓인 파룬궁과 관련된 사례의 상세한 것을 보려면, http://www.flghrwg.net/ 를 방문해주십시오.

리여사와 인터뷰를 원하거나 다른 정보를 얻으려면, 접촉: 타오 왕 202-42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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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05년 9월 30일
파룬따파 정보센터, www.faluninfo.net

발표일자: 2005년 9월 30일
원문일자: 2005년 9월 30일

문장분류: [해외뉴스]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9/30/654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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