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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자유 아시아 (RFA): 캐나나 총리가 후진타오와 중국의 인권 문제에 관해 토론할 것을 약속하다

[명혜망] 캐나다 총리는, 중공 주석 후진타오가 캐나다를 공식 방문하는 동안, 그와 중국의 인권 문제에 관해 토론할 것을 약속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캐나다 정부에 상무부장 보시라이의 입국을 거절해 달라고 요청했다. 캐나다 파룬따파 협회 회장 리 쉰은 보시라이가 법원법에 의해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한 죄가 발견되었고, 캐나다가 범죄자를 받아들이는 것은 불명예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RFA에 따르면, 2005년 9월 2일 캐나다 수상 폴 말틴은 중공의 주석 후진타오가 캐나다를 방문할 때, 그와 중국의 인권 문제를 토론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약속했다. 총리 말틴은 인권 분야에서 진전 없이, 단순히 다른 영역에서 개혁을 추구하려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중공이 이해했으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캐나다 당국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후진타오는 9월 8-11일, 16-17일에 캐나다를 공식방문하게 된다. 후진타오는 9월 8일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 도착하여 환영식과 캐나다 총독 마드리엔 크락슨이 주최하는 공식연회에 참석한다. 9월 9일에는, 캐나다 총리 폴 말틴과 관련된 각료들이 후진타오와 공식적인 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논의될 의제는 양측의 관계 그리고 중요한 국제 문제를 포함하게 될 것이다. 말틴은 인권 문제가 공식적으로 하나의 논제로 들어가 있다고 표명했다.

말틴 총리는 그들은 확실히 양국의 중요한 문제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들은 또한 중국이 인권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는 것을 보기 희망했다.

캐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게 후진타오를 동반하는 상무부장 보시라이의 입국을 거부할 것을 요청했다. 보시라이는 파룬궁을 잔인하게 박해한 그의 역할로 파룬궁 수련생들에 의해서 여러 나라에서 소송을 당했다. 다롄시장, 시 당위원회 서기 그리고 랴오닝성장으로 있었던 그의 임기 동안에, 보시라이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참여하여, 랴오닝성을 파룬궁 박해가 가장 엄중한 성들 중의 하나로 만들었다.

2004년 7월 28일 미국 컬럼비아 특별 지구는 고문과 살인죄로 보시라이에게 유죄를 선언했다. 2004년 3월에, 캐나다 기마경찰대는 파룬궁을 박해한 중공 관리들 45명의 명단에 보시라이를 포함시켰다.

캐나다 파룬따파 협회 회장 리쉰은 보시라이가 법원에서 유죄가 판명되었다고 발표했다. 만약 캐나다가 공식적으로 한 범죄자를 받아들인다면, 이것은 불명예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캐나다 국회의원이며 전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구어 (David Kilgour)는 기자회견에서 파룬궁이 세계 다른 나라에서는 합법적이지만, 중국에서는 잔인한 박해의 대상이 되었다고 표명했다. 그는 중공 당국이 사람들의 기본 인권을 존중하고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 RFA 특파원 시홍의 기사에 따라서 편집되었다 )

발표일자: 2005년 9월 4일
원문일자: 2005년 9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9/3/10968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9/4/645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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