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7월 22일](명혜기자 황카이리[黃凱莉] 워싱턴 보도)2005년 7월 21일,천여 명에 달하는 세계 각 지역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미국 워싱턴DC에 모여 집회, 퍼레이드, 촛불추모 등 각종 방식으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 질책했다. 동시에 각계에서 중공의 테러리즘 행위를 제지시키고,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종결시킬 것을 호소했다.
아침 9시,워싱턴 국회 캐피톨 힐 서쪽 잔디밭 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대형 연공으로 매 년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반(反)박해 시리즈 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정오 쯤엔 프리덤 하우스, 파룬궁의 친구들, 파룬따파 불학회가 연합해서 퍼레이드를 거행했으며 미국 국회의원 여러 명과 저명한 인권기구 지도자들이 참석해 성원했다.
1999년 7월 20일,중공 정권은 장쩌민의 자의적인 계책과 추진 하에 지금까지 6년 동안 중국 대륙에서 진선인을 수련하는 1억에 달하는 민중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다. 그후부터 전 세계 각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7.20’에 워싱턴에 모여 박해를 반대하는 각종 활동을 진행했다.
집회에 참석한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완전히 거짓말을 기초로 한 것임을 거듭 천명했다. 6년동안 국내외 파룬궁수련생들은 견인불굴의 정신으로 진상을 알렸고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중공에 대한 사악을 똑똑히 보고 공산당을 이탈, 반대함으로써 더 이상 제멋대로 날뛰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번 활동 협조인 중 한명인 거(葛)여사는 박해가 발생한 후 워싱턴 수련생들은 지금까지 각종 평화로운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고 대륙에서도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알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가 매번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거행할 때 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모두 서명하며 우리를 지지했다”고 말했다. 미국 국회는 3년 전 188호 결의안을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고 중공에게 파룬궁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작년 전체 의원들은 일제히 304호 결의안을 통과시켜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미국에 수입되는 것을 금지했다.
거 여사는 기자에게 말했다. “영국 런던에서 테러가 일어난 후 각 지역 경찰들은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보듯이 우리 천여 명이 이곳에서 집회하지만 경찰은 한 명도 없는데 이는 그들이 파룬궁 단체를 신임한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모인 곳은 반드시 평화롭고 질서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7/22/63141p.html)
문장완성:2005년 07월 21일
문장발표:2005년 07월 22일
문장갱신:2005년 07월 22일 02:00:43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22/10676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