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7월 8일] [명혜기자 왕궁청(王功成) 보도] ‘콜롬비아 미주리인(人) 보’ 7월 3일자에는 Leah Loshse씨가 취재한 미주리주 파룬궁 수련장 좡스민(莊世敏)의 “신앙의 자유는 공기처럼 중요하다”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좡스민이 파룬궁의 제인(結印) 동작을 하고 있다
좡스민은 매일 아침 Stankowski 광장에서, 좌선(靜功)과 완만하게 팔을 움직이는(動功) 5가지 파룬궁 공법을 실시한다. 파룬궁은 진, 선, 인을 중점에 두는 수련이다.
처음에 좡스민은 중공 당국이 통제하는 매스컴에서 파룬궁을 들었다. 그녀는 왜 그렇게 많은 사람, 특히 젊은 여성들이 중공이 말하는 것 같은 ‘중국을 파괴’하는 운동에 참가하는지 알고 싶었다. 수년후 그녀는 자신이 중공의 선전에 속았는 것을 비로소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생활 속에서 공산당 정부를 믿는 것, 그 외의 일체 신앙은 모두 범죄라고 하는 국가는 도대체 어떤 국가인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몇 부의 신문을 테이블에 늘어놓았다. 그리고 가오룽룽(高蓉蓉)의 사진에 손을 대며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룽산(龍山)노동교양소에서 약 2년 간 구금되었습니다. 전기 충격으로 얼굴과 시력이 심하게 손상되었죠. 그 밖에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괴롭힘을 당한 증거가 있었습니다.”
파룬따파 정보센터의 정보에 의하면, 중국공산당이 1999년에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벌써 2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해되었으며 10만명 이상의 사람이 노동교양소에 구금되었다.
좡스민은 “신앙의 자유는 천부적인 권리로 많은 미국인은 이것을 인간이 가지고 있는 당연한 권리“라고 말한다.
그녀는 “무엇든지 있을 때는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공기처럼 부족하면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지요. 자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저는 중국에 있는 수련자를 돕고 싶지만 힘이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사람들에게 이 박해를 알리는 것이죠. 전해지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큰 도움이 됩니다” 라고 말했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3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8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7일 22:45:38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링크: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8/1057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