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태국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2005년 6월 29일】중국 파룬궁수련생 가오룽룽이 중공의 혹형으로 인해 얼굴이 훼손된 후 2005년 6월 16일 또 다시 박해로 사망한 소식이 전해진 후 전 세계가 놀랐다. 2005년 6월 26일 태국 파룬궁수련생들은 단체로 가오룽룽을 추모하였다. 그들은 “중공이 가오룽룽을 학살한데 항의한다”, “흉수를 엄벌하라”, “중공은 파룬궁 박해를 즉각 멈출 것을 호소한다” 등 현수막을 펼치며 국제사회가 이 사건에 주목할 것을 요구하였다.
중공 당국의 박해 진상을 국내외에 폭로한 가오룽룽을 공공연히 학살한 것은, 세계 여론과 그 결과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인들은 깜짝 놀랐다. 파룬궁수련생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이미 6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미 2천여 명이 고문으로 인해 사망한 것을 실증하였다고 했다. 그리고 국내에서의 탄압을 제외하고도 중공은 중국영사관을 이용하여 박해를 해외로 뻗쳐 감으로써, 다른 나라의 국민의 인권을 무리하게 간섭하고 있다고 했다. 국제사회가 미친듯한 이러한 박해를 제지시켜 파룬궁 수련생의 신앙자유를 보장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문장완성:2005년 06월 28일
문장발표:2005년 06월 29일
문장갱신:2005년 06월 28일 22:09:53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29/10511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