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영국수련생
【명혜망 2005년 6월 24일】대륙 파룬궁 수련생 가오룽룽이 박해로 인해 사망한 소식이 알려진 후, 영국의 맨체스터 및 주위지구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2005년 6월 22일 오전 9:30부터 12시 정오까지 만체스터 중국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그들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 가오룽룽을 학살한 폭행에 항의하고, 파룬궁을 박해한 죄행을 질책하였으며, 역사상 있어 본 적이 없는 파룬궁 탄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였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공이 혹형으로 파룬궁수련생 가오룽룽을 학살한 폭행에 강열히 항의” 및 “흉수 탕위바오와 장자오화를 엄하게 징벌하라”는 프랭카드를 펼쳤다. 동시에 가오룽룽이 박해받기 전과 박해받은 후의 사진 전시판을 펼치고, 중공의 폭행을 폭로하였으며, 가오룽룽이 박해받아 사망한 진상을 게시했다. 이 외에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해 채용한 많은 혹형 사진도 전시했다.
일부 행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보았으며, 진상 자료를 가져 가기도 하였다. 길가던 한 중년부녀는 박해사진이 있는 전시판을 본 후 끊임없이 손으로 가슴에다 십자를 그리면서,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수련생을 위해 기도를 드렸다. 동시에 반박해를 지지하는 서명에 사인을 하였다. 그 날 중국영사관에 비자를 처리하러 온 적지 않은 중국인과 영국사람들도 진상자료를 받았고 또 파룬궁이 박해를 받은 진상 전시판을 보았다.
문장완성:2005년 06월 23일
문장발표:2005년 06월 24일
문장갱신:2005년 06월 24일 09:35:20
문장분류:[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24/10474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