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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외교관들은 천융린을 본받아, 중공을 도와 악을 저지르는 일을 멈춰야 한다(포토)

【명혜망 2005년 6월7일】(명혜기자 왕잉 종합보도)중공 시드니 영사관 전 정치사무 일등 비서관인 천융린은, 중공을 위해 파룬궁과 반체제 인사에 대한 박해를 계속하기 싫어 호주에 보호비자 신청을 하였다. 중공은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하여 세계 각지에 대량의 외교관 신분으로 첩보원들을 파견하여 파룬궁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천융린의 양심선언은 중공의 해외 외교관과 첩보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매스컴 보도에 의하면 중공 주 호주 외교관 천융린은 파룬궁을 지지한 이유로 대륙에 돌아가면 박해 당할까 염려되어 호주에 보호비자 신청을 했다고 한다.

현재 37살인 천융린이 중공 영사관을 떠난 후 안전요원들이 계속 그를 추적하고 있다고 했다. 만약 그가 대륙으로 돌아가면 반드시 처벌을 받게 될 것이기에 호주 정부에 보호비자를 신청한 것이다. 그는 또 그가 해외 대륙 문민인사와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감시를 책임지고, 이 사람들을 납치하여 대륙에 송환시키는 일을 책임져 왔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중공의 정책을 반대했기에 진지하게 감시하지 않았으며, 또 적극적으로 이를 보고하지 않았다고 했다. 비록 대륙의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는 있지만 인민에게는 자유가 없으며 인권도 없다고 했다.

천융린은 중공 주 시드니 영사관 참찬을 담당하였고, 그의 주요 업무는 “중공의 정책을 집행하고 뉴사우스웨일스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며 그들의 활동을 감시하는 바, 사람을 고용하여 파룬궁수련생의 정황을 수집하는 것을 포함 한다.” 고 하였다. 그는 호주에는 현재 중국 첩보원이 1천명이 있으며 이 사람들은 납치활동을 수차례 감행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천융린은 또 중공의 시드니 파룬궁에 대한 정책은 16자 방침인바, 침예 대립, 주동 출격, (호주정부의) 지지 쟁취, (호주 군중의) 동정 얻기 라고 하였다.

그는 예전에 파룬궁수련생에게 협조한 적이 있기 때문에 베이징 당국의 박해를 받을까 두렵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호주에서 정치적인 보호를 찾고 있는 중이다. 지금 나의 처지는 아주 위험한 상황인데, 중공 첩보원들이 곳곳에서 나를 찾고 있고 그들이 나를 납치할 가능성이 있다. 나의 아내와 6살난 딸이 함께 숨어 있는데 그들의 안전이 가장 걱정된다”고 하였다. 만약 그가 중국으로 송환되면 반드시 박해 당할 상황이다.

1999년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한 후 이미 2,457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하였다. 중공은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하여 세계 각지에 대량의 첩보원들을 파견하였다. 이 첩보원들은 현지 정부의 사무를 간섭할 뿐더러 외국 영토에서 더 많은 범죄 행위를 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전에도 중공 외교관이 미국에서 파룬궁의 청원활동을 제지한 사건에 대한 문장을 발표한 적이 있으며, 대량적으로 중공 외교관들이 미국에서 파룬궁을 괴롭힌 행각들을 폭로하였다. 중공 외교관들은 아주 많은 시간을 들여 편지로써, 또 정부와 지방신문,TV, 정치인물과 기타 인사들을 만나서 그들을 경고하였다.

중국주 각 국의 대사급, 영사급 외교관, 참찬 등은 각종 방식을 통하여 국내의 원한 선전을 확산시키고, 화교사회를 수매하거나 침투하여. 박해정책을 추진하는 바, 해외 파룬궁수련생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해외 블랙명단을 빈틈없이 만드는 것이 중공 외교관들의 일상업무이다.

천융린이 호주 중국 영사관에서 나온 후, 호주 이민국에 보호비자 신청을 하는 서류에다 기재하기를, 그가 지난 4년동안 중공을 도와 “사악한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여 생긴 죄악감 때문에 늘 악몽에 시달려 왔다고 하였다. 그는 “만약 내가 중국에 돌아가면 파룬궁 문제를 처리했던 경험 때문에, 파룬궁 문제를 계속 책임질 수 있다. 핍박에 의해 이렇게 된다면 나는 정말로 죽고 싶다.”고 하였다.

최근에도 천융린은 또 시드니에서 거행된 “6.4” 16주년 긴며활동의 집회현장에서 그가 중공을 탈퇴한 결심을 표하였다.

파룬궁수련생은 천융린의 중공 탈퇴 선포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정책을 반대한 행동에 환영의 뜻을 표시하였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하늘의 뜻을 거스리는 것으로써 민심을 잃어 지금은 빠르게 실패를 향하여 나가며 뒷 감당을 하지 못하고 있다. 중공의 해외 외교관들은 사악의 무리와 함께 박해에 참여하지 않기를 바란다. 파룬궁의 진상은 머지않아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고 그 당시 직접 박해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모두 역사적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문장완성:2005년 06월 06일

문장발표:2005년 06월 07일
문장갱신:2005년 06월 07일 10:29:40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7/10355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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