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5월 24일】매년 4, 5월이면 하버드대학의 중국 대륙 학생회에서는 “하버드 중국평론(Harvard China Review)”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중국을 주제로 한 대형 연구세미나를 연다.
매번 모두 미국 동북지역 화교계의 엘리트와 중국시장을 개척하려는 서방 인사들이 아주 많이 몰려든다. 중국 영사관의 직접적인 지지와 중공 요언선전의 독해로 “하버드 중국평론”은 중국경제의 성장 속도와 시장 흡인력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사람들에게 중공 경제의 앞날이 휘황찬란하다는 가상을 주었다.
이리하여 회의에 참석한 많은 중서방 인사들은 중공의 전경에 환상으로 충만되어 중공의 인권상황과 신앙자유 등의 문제를 제기하는 인사에 대하여 배척과 오해를 품고 있었는데 이들이 중국을 부정적으로 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버드 중국평론”에 참석한 인사와 하버드 대학의 사생들로 하여금 중공의 본질 그리고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요해하게 하려고 보스톤의 파룬궁수련생들은 하버드대학에 대하여 목적있게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시작하였다.
(1)“9평”은 중공의 독해를 제거하는 좋은 약
많은 서방 인사들이 급급히 이익을 얻고 싶고 중국시장에서 돈을 벌려는 생각 때문에 진상을 배제하는 정황 하에서, 수련생들은 “9평공산당” 전파를 돌파구로 사람들로 하여금 중공 사당의 본질을 보게 하며, 이로써 더 이상 “중국 경제 형세는 아주 좋다”란 속임수에 미혹되지 않도록 하였다.
4월30일 파룬궁수련생들은 “하버드 중국평론” 주차장 입구에 여러 개의 영문 중문 현수막을 펼쳤다. 예를 들면 “‘9평 공산당’이 백만명 탈당을 일으키다.” “중국에 투자하려면 반드시 “9평 공산당”을 읽어야 한다.” “탈당은 양지의 각성이다” “나의 중화를 사랑한다면 중공에서 탈퇴하라” “중공≠중국” 이었다.
회의에 참석하려고 차를 몰고 온 수많은 중서방 인사들은 모두 현수막을 보았다 현장에서 현수막을 펼친 왕선생의 말에 의하면”차 안에 앉은 사람들의 표정이 지극히 놀라워 하는 것이 보였다.”이다. 동시에 길목의 교통신호등 근처에는 신호를 기다리는 차에 중영문 “9평”을 배포하는 수련생이 있었다. 차를 몰고 와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 현수막을 본 후 “9평”을 가져갔다.
이 과정 중에 아주 기억에 남는 것은, 수련생이 사전에 경찰국에 현수막을 펼칠 수 있는 허가를 신청할 때 경원은 진상을 들은 후 아주 지지하였다. 하여 원래의 신청비도 면제해 주었다.
(2)하버드 광장의 반 혹형전시에 시공이 정지
하버드 광장은 곁에 있는 하버드 캠퍼스와 지하철역보다 아주 흥성하다. 몇 차례의 반혹형전시는 모두 주말에 진행되었다. 비록 모두 비가 내렸지만 하버드 광장의 사람들은 여전히 아주 깊이 매료되어 비 속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반혹형전시의 조직자 마리. 바이뤄무 여사는 이렇게 소개하였다. “우리의 혹형전이 펼쳐지는 그 순간에 마치 시공이 하버드 광장에 정지된 듯 하였습니다. 주위가 총망히 움직이고 개인 세계 속에 깊이 빠졌던 사람들이 마치 단번에 깨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들 다가와 똑똑히 보려고 하였습니다. 마치 정지된 것 같았고 우리의 반혹형전은 한 개의 초점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행사 참여자 저우치오위 여사는 이렇게 표시하였다.”정의는 파룬궁 수련생 한 켠에 서 있습니다. 몇 차례 반혹형전시는 모두 일기예보에서 폭풍우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 진행된 것입니다. 모두들 우리가 하는 일이 바로 중공의 파룬궁을 박해하는 본질을 폭로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더 많은 세인들을 깨우기엔 폭풍우도 우리의 발걸음을 가로 막지 못합니다. 매번 우리가 하버드 광장에 왔을 때 비는 그다지 크지 않고 보슬비가 내렸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사면팔방에서 달려온 동수들이 모두 다 ‘저의 집 그 쪽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모두 큰 비가 쏟아졌는데 하버드 광장에 도착하니 비가 작아졌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몇 차례 반 혹형전에서 수련생들은 하버드 사생들이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끊임없이 들었다. “전에 한 두번 보았지만 정말로 아주 놀랍다.” 반혹형전시를 하는 중에 아주 아름다운 일들이 발생하였고 여기서 몇 가지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날씨가 빨리 좋아지길 바랍니다.”
반혹형전시 맞은 편 카페에는 학자처럼 보이는 노인이 앉아 있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감개무량하여 말했다.”저는 날씨가 빨리 좋아지길 바랍니다. 이러한 날씨에서 파룬궁만이 견지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지난 몇 년동안 줄곧 이렇게 하였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파룬궁은 아주 위대합니다. 당신들은 참 아름답습니다!”
“저는 제 남동생에게 알려주겠습니다”
한 노인은 등색 현수막 앞에서 보고 또 보았다. 수련생은 그에게 진상을 알린 후 또 현수막의 말을 해석해 주었다. “당신의 중국인 동료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거짓말에 속았다.” 노인은 “저의 남동생이 중국의 한 회사에 가서 일을 하였고 최근에 중국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는 중국에서 발생하는 이 박해의 일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신문을 그에게 줄 것이고 현수막의 말을 그대로 알려줄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 우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명입니다”
한 미국 중년부녀가 반혹형전시 앞으로 다가와서 하는 첫 마디가,”저는 아주 괴로워서 아주 불편합니다.”이었다. 이어서 그녀는 또 해석하였다.”저는 이번 박해를 이해합니다. 매버너 당신들 활동 전시판의 진상 장면을 볼 때마다 저는 아주 괴로워 고통스럽습니다. 이렇게 많은 좋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이러한 박해를 받다니. 5년이 넘었습니다. 매일 밤 이 일을 생각하면 저는 고통스러워 죽을 지경입니다….”
그 다음 그녀는 동수의 차가운 손을 문지르고 몇 번 입맞추더니 눈물을 머금고 이렇게 물었다. “저에게 알려주세요. 당신들을 어떻게 도와야 이번 박해를 멈추게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합니까?” 수련생은 “미국의 매스컴, 의원, 각급 정부 부문에 전화를 걸거나 편지를 써서 연락할 수 있습니다. 진상을 당신의 더 많은 친구들에게 전해주세요.”라고 대답하였다. 이 여사는 “저는 이미 그렇게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계속 할 것인데 이는 모자랍니다. 저는 반드시 방법을 생각해낼 것입니다. 매일마다 저는 당신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있습니다.”고 하였다. “전에는 계속 불교 중에 있어 지금 저는 이미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반드시 이번 박해를 제지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 우주 중 가장 아름다운 생명들입니다…….”
말이 끝난 후 부녀는 혹형을 연기하는 동수 앞에 서서 두손을 합장하였다. 끊임없이 허리를 숙여 절을 하였고 온 얼굴에 눈물이 가득하였다. 그후 그녀는 또 연공하는 대오에 들어가 수련생이 하는 포룬동작을 한동안 따라하더니 조용히 떠나갔다.
문장완성:2005년 05월 23일
문장발표:2005년 05월 24일
문장갱신:2005년 05월 24일 13:21:49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5/24/10250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