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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오르후르시 건강박람회에서 대법을 널리 알려(포토)

글 / 덴마크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05년 3월 13일】2005년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오르후르시(Aarhus)중심 ‘스칸디나비아 센터’에서 건강박람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보급이 아주 잘 되어 있는 행사로 덴마크인들이 가장 환영하는 주말행사이기도 하다. 건강박람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부동한 민족과 그 문화를 이해하고 부동한 방식의 민간건강 보양방법을 알게 됨으로써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길을 찾기도 한다.


흥미를 느낀 사람들이 공법을 배우다


사람들이 진상자료를 열독

덴마크 전국 각지에 살고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은 각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르후르시의 건강박람회에 참석하여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또 다시 이 곳 사람들에게 전해주었다.

몇 년 동안 파룬궁수련생들은 각 지역의 건강박람회에 여러 차례 참석한 적이 있으며, 오르후르시의 건강박람회 역시 세 번째 참석하는 것이다. 금년 박람회에서는 제자들의 노력이 더하여 파룬궁을 주목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는데, 이는 수련생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였다. 수련생들은 이 행사를 위해 각종 자료를 준비하였는바, 전단지, VCD를 비릇하여 수련생들의 수련 체험을 덴마트어, 영어, 중문으로 발간한 자료가 잘 준비되어 있어 사람들의 많은 수요에 대비하였다.

우리에게 주어진 전시무대가 비록 크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아주 ‘절묘한’ 곳에 배치되었다. 마침 우리 전시대의 좌측 앞에는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는 공간이 있어서 우리가 공법을 시연하기에 안성맞츰 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진상을 알리며 자료를 배포하고 공법을 가르치는 범위를 전시대 바깥으로 자연스럽게 확대할 수 있었다. 전시대의 텔레비전에서는 사부님의 교공(敎功)비디오테이프와 진상녹화를 끊임없이 방영하는 동시에, 제자들은 아주 순서있게 분담하여 자료를 배포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또 다른 사람에게 영향주지 않도록 연공음악을 낮게 하고서 공법을 시연하였다.

금년 박람회에서는 사람들이 지난 해보다 더 많이 파룬궁에 대해 알고 싶어함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수련생들은 몇 년간의 단련을 거쳐 진상을 알리는 방법도 더욱 성숙해졌고 지혜로웠다. 수련생들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 곳에 온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건강에 아주 관심이 많음을 알고는, 진상을 알릴 때 사람들의 이러한 심리를 고려하여 이야기 할 수 있었다.

수련생들은 공법이 신체를 건강하게 할 수 있음을 이야기 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해를 알려주었다. 사람들은 중공 악당이 나쁜 일을 하도 많이 하여 민심을 거의 다 잃었기에 인원이 조금이라도 많아지는 어떠한 집단에 대해서도 모두 신경 과민적인 깊은 공포를 느낀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서, 파룬궁이 왜 박해를 당하는가 하는 의문도 즉시 풀어버렸다.

이렇듯 진상을 알게 된 뒤에는 중공이 저지르고 있는 잔혹한 박해와 혹형에 대해 질책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중공의 독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한 남성은 우리의 진상자료를 얻은 것 만으로는 만족을 느끼지 못했는지 다시 되돌아 와서는 중국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독재 폭정의 현실정황을 더 알고 싶어했다. 그래서 한 수련생이 최근 해외 중문매스컴의 ‘대기원’ 논평시리즈 ‘9평공산당’ 영문판을 꺼내어 그에게 주니까 그는 비로소 보배를 얻은 듯이 만족해 하며 떠났다.

수 많은 사람들이 수련생이 건네준 자료를 받은 뒤 또 한 부를 더 달라고 하면서 친구에게 줄 것이라고 하였다. 일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자료를 가져가기도 하였다. 또 수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는 텔레비젼 앞에 서서 비디오를 보면서 수련생의 우아하고 편안한 연공 장면에 매료되어 오랫동안 떠나지 못하였다. 한 여인은 연속 감탄하여 진짜 이쁘다! 진짜 이쁘다!라고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공법을 배우면서 연공 시간과 장소, 또 연락 방법 등을 묻기도 하였다. 일부 기타 전시대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틈을 타 자발적으로 우리에게 와서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 이 행사는 덴마크어로 된 『전법륜』이 출판된 뒤 처음으로 치뤄진 행사였는 데,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책을 사기도 하였으며, 일부는 대법서적을 판매하는 서점의 주소를 물으면서 먼저 ‘덴마크어 사이트’에서 진지하게 이해한 후 다시 구매를 결정하겠다고도 하였다.


방송국 기자가 촬영


수련생들이 단체 연공

전시를 시작한 첫 날, 오르후르시의 지방방송국’TV Danmark’와 오르후르시의 최대의 신문사인《오르후르시 스티브트시보》 (Aarhus Stiftstidende)의 기자와 사진기자가 우리와 현장에서 촬영, 인터뷰하였다. 방송국은 그날 뉴스시간에 정면으로 그 내용을 보도하였다.


현지 가장 큰 신문사《오르후르 스티부트시보》의 정면보도(2005년 3월 5일)

이튿날《오르후르 스티부트시보》는 수련생이 가부좌하고 있는 사진을 건강박람회의 표지 사진으로 첫 페이지의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실었다. 또 다른 한 페이지에서는 사진과 인터뷰 기사를 실었으며 제목은 ‘구도된 미소와 중국식의 용인(容忍)’란 내용이었다.

‘한 구석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눈을 감고 온가부좌를 하고 있었다. 이는 파룬궁 혹은 파룬따파라고 불리는 것을 수련하고 있는 수련생들이었고 그들은 연공을 시작하고 있었다. 이 군중성적인 공법은 중국에서는 연습이 금지되어 있다. 우(吳)여사는 덴마크에서 20년을 살았는데 가부좌하다가 눈을 뜨더니 일어났다. 그리고는 그녀 자신은 “이미 8년간 파룬궁을 연마하였다.” 고 말했다.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의 생활은 저의 일생 중에서 가장 좋은 시간들입니다. 저는 수련을 하고 난 뒤 더 이상 조급해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으며 병도 전혀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파룬궁은 덴마크에서 사람들의 아주 큰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라는 기사였다.

문장완성:2005년 03월 12일

문장발표:2005년 03월 13일
문장갱신:2005년 03월 12일 21:57:54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3/13/9726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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