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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이 재현 (포토) – 독일 하이델베르크 제1차 혹형전시

【명혜망 2005년 2월7일】독일 서남부에 위치하는 하이델베르크는 1천여 년의 역사가 있다. 몇 백 년 동안 뿌리 깊은 기독교 신앙의 역사로 무수히 많은 크고 작은 교회당들이 이 부근의 산자락과 협곡 중에 자리 잡고 있다.

2005년 2월5일, 짙푸른 하늘은 맑고 깨끗하였으며 겨울의 햇볕은 따뜻하고 밝았다, 이곳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따파 뉴스를 개최하였고 또한 혹형 전시를 처음 펼쳤다. 혹형전시는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함으로써 중공에 의해 비인간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이 고문당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하였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제1차 혹형전시 현장

시 중심의 인도에는 하이델베르크 시민과 각국의 관광객들로 붐볐다. 사람들은 전단지를 받고 상세하게 물었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은 친절하고 자연스럽게, 예의 바르고 점잖게 파룬궁과 이번 잔혹한 박해의 전말을 설명하였다. 진상을 이해한 사람들은 주동적으로 중국수련생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질문하였다. 장쩌민 기소를 지지하고 파룬궁을 지지하는 서명을 하기 위해 사람들은 혹형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심지어 끈기 있게 줄지어 서서 기다렸다. 진상이 사람들 마음속 깊이 들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또 다른 도시에 있는 연공소조와 사이트주소 그리고 책을 구입하는 방법을 문의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은 철조망 속의 고문당하는 수련생이 재현한 자주 빛의 온통 시퍼런 상처자국의 얼굴, 코에 흐르는 피, 더럽고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상처투성이의 모습을 보고 모두들 놀라서 멍해졌다. 그 자리에 멈춰서 주시하며 마음은 강력한 진감을 받았다. 여기서 중공의 인간성을 말살하는 잔혹함과 그 새빨간 거짓말을 심도 있게 이해하였다. 철조망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채 관람하고 읽어보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며 늘 빼곡히 몇 줄로 서 있었다. 하루 동안에 카메라폰과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았으며 플래시가 곳곳에서 번쩍번쩍 터졌다. 많은 아이들이 자기의 키와 비슷한 철조망 앞에 서서 눈살을 찌푸리고 온 몸에 상처와 핏자국이 가득한 수련생의 얼굴을 오랫동안 바라보았다. 깨끗하고 맑은 큰 눈에는 마음 아파하며 상심하고 동정하는 기색이 역력하였다. 손에는 “파룬따파(法倫大法)-진선인(眞善忍)”이라고 적은 책갈피를 잡고 오랫동안 떠나려하지 않았다.

한 청년은 정중한 기색으로 다각도에서 사진을 여러 장 찍어 기념으로 남겼으며 시민 두 명은 서명한 후에 철조망 속의 수련생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거리의 맞은 편에서 노래를 하던 예술인은 스스로 좀 먼 곳에 가서 계속 노래를 불렀다. 후에 그는 차마 우리를 방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노래를 부르고 나서 다시 돌아와 전시회를 보았다.

어린 아들을 데리고 쇼핑을 나온 바덴 뷰르템베르크주의 의원은 안면이 있는 파룬궁수련생을 만나자 기뻐서 다가와 악수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가 오늘 철조망에 앉아 고문장면을 재현한 이가 바로 수많은 매스컴에 보도되며 수만 명에 달하는 독일인들이 서명으로 구원한, 대륙에서 구원되어 독일에 온지 얼마 안 되는 슝웨이 여사임을 알고 주동적으로 다가가 문안인사를 하였다. 그는 성실하고 소박하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는 슝웨이 여사가 국제구원을 받아 비인간적인 학대를 적게 받았음을 알고 안심하는 표정이었다.

이 의원은 아주 일찍이 중공 매스컴의 독해를 받아 파룬궁수련생들이 말하는 어떠한 진상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지만 후에 진상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서명하고 여러 면으로 호소하며 지지하였다. 지금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친구가 되었으며 그의 이러한 경력은 무수한 독일인이 파룬궁진상을 이해하고 사고과정을 거친 후의 진실한 정황이다.

문장완성:2005년 02월 06일

문장발표:2005년 02월 07일
문장갱신:2005년 02월 07일 02:57:18

문장분류 : [해외종합]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2/7/9503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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