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주 멜버른 수련생
[명혜망 2005년 1월 24일] 1월 22일, 호주 멜버른 파룬궁 수련생들은 국경일 기념행사의 일부분인 2005 세계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고 파룬궁을 박해한 중공 장쩌민 집단의 박해 진상을 폭로했다.
수련생들이 은은한 연공 음악에 맞춰 공법을 시연하기 시작하자 원래 시끄러웠던 공연 현장은 갑자기 조용해졌다.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마치 인간 세상의 모든 혼란을 깨끗이 정리해 놓는 듯 했다. 무대 아래의 관중들은 물론, 길을 가던 행인들도 그 음악에 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였다. 공법 시연 외, 수련생들은 활기 넘치는 요고대, 유연한 자태의 전통 무용, 합창 등 공연을 통하여 평화롭고 순정하며 선량하고 당당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정신세계를 보여주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시에, 공연장 밖에 있는 수련생들은 행인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면서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은 모두 흔쾌히 자료를 받아갔으며 오늘날 중국에서 그와 같이 잔혹한 박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떤 사람들은 자료를 보고는 수련생들을 찾아가 더 많은 정황을 알려고 했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 진상을 알고 왔기에 서명을 하여 평화적으로 박해를 반대하는 수련생들을 지지했다. 공법을 보여주고 있는 수련생들을 따라 그 자리에서 공법을 배우는 사람들도 있었다. 호주인들이 이처럼 보편적으로 파룬궁을 지지하고 있는데 대해 파룬궁 수련생들은 반드시 노력하여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호주인들에게 가져다줄 것이며 그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문장완성: 2005년 1월 23일
문장발표: 2005년 1월 24일
문장갱신: 2005년 1월 24일 02:32:09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4/941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