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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생들, 캐나다 총리에게 중국에서의 박해를 질책할 것을 호소<대만 중앙통신사>

[명혜망 2005년 1월 12일] 대만 중앙통신사는 1월 11일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캐나다 총리 폴 마틴이 중국을 곧 방문하게 되자 캐나다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오늘 전국의 각 대도시에서 각각 집회를 열고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국 정부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질책하고 또 중국 노동수용소에 갇혀 박해받고 있는 캐나다인들의 가족들을 구원해 줄 것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오타와 수련생 일행은 캐나다 파룬따파협회 회장 리쉰(李迅)의 영솔하에 점심시간 마틴 총리 사무실로 가서 편지를 전달하고 총리에게 중국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질책하여 줄 것을 정중하게 독촉하였다.

뒤이어 일행은 국회산장에서 기자회견를 거행하였다. 금년 28세인 토론토시민 쩡샤오난은 회견장에서 중국 정부를 고소하였다. 그의 모친 황신 여사는 파룬궁을 수련하였다는 이유로 2003년 9월 14일 선양시(瀋陽市) 허핑和平)구 지방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8년 판결을 받고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갇혀 있었다. 이후에 감독관리 병원에 옮겨져 아무런 정신감정도 받지 않고 매일 강제적으로 정신약물을 복용당했는데 약물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몸이 극도로 허약해졌고 생명 위험에 이르렀다.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 박해 구원위원회는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이런 불법적인 행위를 즉시 멈추고 황신 여사를 무조건 석방하며 또 그녀에게 조성한 육체적, 정신적 상처에 대해 배상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현재 쩡샤오난은 국내외의 변호사들과 토론하여 외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어머니의 박해에 참여한 관련인원들에 대한 기소를 준비 중이다.

문장완성:2005년 1월 11일

문장발표:2005년 1월 12일
문장갱신:2005년 1월 11일 22:35:55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3/56517.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2/933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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