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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수련생, 관광지에서 진상 알려(사진)

글/ 스위스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월 12일] ‘알프스의 진주’라고 불리는 사스페는 스위스 월리스주에 있다. 스위스 빙하 마을 중의 하나인 사스페에는 일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세계 각지에서 몰려와 휴가를 즐긴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몇 주 전에 이 작은 마을에 도착하여 그 곳 주민들에게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 받고 있는 진상을 알렸다. 체계적이고 규모가 큰 이번 집단학살운동은 이미 1260명 이상의 고귀하고 선량한 수련생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으며 인권기구에는 3만 8천 여 건의 고문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일부 여관의 주인들은 수련생들에게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성탄절 기간에 파룬궁 홍법 자료를 가지고 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해 주었다.

그리하여 성탄절 전야에 수련생들은 또 다시 사스페에서 사진을 전시해 놓고 진상을 알렸다. 10여세로 보이는 여자 어린이 3명은 수련생들이 사진을 전시해 놓자 즉시 다가와 자세히 보고는 박해 중지 호소 서명지에 사인을 했다. 작별 인사를 할 때, 그 중 한 어린이는 오후에 어머니도 서명을 하도록 꼭 모셔오겠다고 했다.

많은 관광객 및 현지 주민들은 중국에서 현재 그렇듯 잔혹한 인권 박해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모두 몹시 놀라하는 표정들이었다. 사진들은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게 하기위해 중공 장쩌민 집단이 수련생들에게 고문을 가하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었으며 사람들에게 박해의 심각성을 남김없이 폭로했다.

마침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 점심시간이 되자 사진 전시대 앞은 학생들로 붐볐다. 수련생들은 그들에게 직접 만든 연꽃들은 나누어 주었으며 어떤 학생들은 연공 방석에 앉아 공법을 배웠다.

한 교사는 수련생들이 그와 학생들이 인권문제를 토론할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기뻐했다. 이 말을 들은 한 수련생은 역시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교사들에게 박해 진상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날이 저물자 수련생들은 사진 전시판들을 정리하고 사스페의 여관과 음식점들을 방문했다. 많은 여관의 주인들은 다시 찾아 온 수련생들을 기억하고 진상 신문과 홍법 자료들을 흔쾌히 받아 그들의 손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문장완성: 2005년 1월 11일

문장발표: 2005년 1월 12일
문장갱신: 2005년 1월 12일 12:52:28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2/933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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