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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중국정부의 파룬궁 박해문제에 관한 유엔 보고서(사진)

[명혜망 2004년 11월 28일] 파룬궁 관련 인권수사팀(www.falunhr.org)은 새로운 서적 『2004년 중국정부의 파룬궁 박해문제에 관한 유엔 보고서』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엔인권위원회 감찰전문인원이 중국정부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폭력적인 인권 침해에 대해 쓴 두 번째 보고서이다.

유엔인권위원회 감찰전문인원은 해마다 전세계 인권상황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는 갈수록 인권감찰 전문인원들의 많은 질책을 받아 왔다. 여러 가지 보고서에서 기타 인권문제와 비교할 때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 받은 사례는 보다 많은 편폭을 차지했다. 이런 질책과 보고는 중국정부에서 떠벌이는 이른바 ‘인권 상황이 가장 좋은 시기’가 거짓임을 폭로하고 있다.

‘불법적인 판결, 즉각 사형에 처하고 자의로 사형에 처하는’데 관한 상황을 관찰한 감찰전문인원은 보고에서 “나는 중국에서 수감 도중에 사망한 사례에 대한 보고를 끊임없이 받았다. 보고 내용은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포함한 수감자들이 잔혹한 학대와 치료가 제때에 이뤄지지 못하여 사망한 비참한 상황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 고문의 잔인함은 다 서술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라고 종합 서술했다.

자의적 감금에 대한 감찰을 진행하는 감찰팀의 보고는 증거가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실례를 제공했다. “천강(陳剛), 장원푸(張文福), 우샤오화(吳曉華), 류쥔화(劉軍華), 장쥬하이(張久海)와 주샤오페이(朱曉菲)에 대한 감금은 자의적(불법적)이었다. 그들에 대한 감금은 《세계인권선언》 제18, 19조항을 위반했으며 감찰팀에 제출부합 안건의 제2부류에 속한다.”

“그러므로 감찰팀은 중국정부에 필요한 행동을 취하여 이런 사람들의 상황을 개선하여 《세계인권선언》의 표준과 원칙에 부합되도록 할 것을 촉구하고 또한 중국정부에서 《공민권리와 정치권리 국제공약》의 실시를 허락하는 것을 격려한다.”

이 책에는 파룬궁의 배경에 대한 소개를 포함한 전면적인 배경 설명 부분도 제공하고 있는데 문화와 역사적인 근원 및 중국에서의 전파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했다. 또 중공 통치자가 파룬궁을 갈수록 더 증오하게 됨으로써 탄압을 결정한 과정과 음모 및 박해의 본질에 대한 설명도 포함하고 있다.

책에는 고문수단에 관한 내용이 업데이트 되어 있는데 파룬궁 수련생들이 직접 그들이 받았던 고문을 재연해 보이고 있다. 이런 소중한 사진자료는 중국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지극한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하여 해외로 전한 것이다.

파룬궁 인권수사팀은 이 서적이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한 공포적인 박해를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과 이번 박해를 널리 알리고 능력이 닿는 데까지 박해를 제지시킴으로써 억압 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http://www.flghrwg.net 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만약 수사팀과 연락을 바라거나 책을 주문하려면 사이트에서 ‘연락’을 클릭하면 된다.
문장완성: 2004년 11월 27일
문장발고: 2004년 11월 28일
문장교정: 2004년 11월 28일 00:49:04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28/902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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