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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뉴질랜드 수련생들, 국제 변호사 연례회의에서 진상 알려(사진)

글/ 호주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27일] 세계 각지에서 온 2000여명 변호사들이 10월 23일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국제 연례회의를 개최했다. 국제 법률계의 큰 행사인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와 인권 등 문제를 다루게 된다.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세계 각지에서 온 법률계 인사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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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열리는 23일은 아침부터 하늘에 검은 구름이 낮게 드리워져 있었다. 비가 내리는 짓궂은 날씨에도 수련생들은 원래 계획대로 중국대사관 앞에서 청원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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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은 사진뿐만 아니라 직접 수련생들이 받은 고문을 재연했고 회의에 참가한 변호사들과 시민들에게 자료를 나눠주고 서명을 받았으며 공법을 시연하고 진상을 알렸다. 적지 않은 변호사들과 행인들이 발걸음 멈추고 수련생들의 고문전을 보았으며 진상을 알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5장 공법을 배웠고 연공장이 어디 있는지 알아보았다. 신문학과를 전공하는 한 여대생은 파룬궁의 자세한 정황을 알고는 주동적으로 신문사에 기사를 써 보내겠다고 했고 졸업논문의 주제로 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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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완성: 2004년 10월 26일

문장발표: 2004년 10월 27일
문장갱신: 2004년 10월 27일 11:25:38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7/87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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