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타이완 가오슝 수련생
[명혜망 2004년 10월 11일]2004년 10월 9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남타이완 가오슝시(高雄市) 중심의 《도시광랑(城市光廊)》예술광장에서 두 번째로 《반박해 혹형시연 및 사진전시회》를 거행하였다. 이 행사에 보도매체 기자가 참석하여 취재했으며, 학자들을 요청하여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또 사람들이 실제로 시연한 혹형행동극의 시연과정은 진실에 거의 가까워 감명 깊었는데, 박해하는 잔혹한 장면에 참석한 모든 민중들은 깜짝 놀라기도 하였다.
행동극 시연——박해 장면을 진실하게 나타내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5년 동안 중국에서는 이미 100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혹독한 박해로 사망하였다. 시연 장소의 제한으로 말미암아 다양한 혹형 중, 10여 종류의 혹형밖에 시연할수 없었다. 그 중 행동극으로 시연한 것은 ‘태우고 지지는 혹형’, ‘참대 바늘로 찌르는 혹형’, ‘호랑이 의자에 앉히는 혹형’ 등 인데 전체 혹형 과정을 민중들에게 솔직하고 생동감 있게 펼쳐보였다.
참혹한 폭행을 당하면서도 파룬궁 수련생은 ‘眞善忍’을 굳게 믿고, 좋은 사람이 되어, 선량한 마음으로 공안 경찰에게 권고하기를 “장씨집단의 거짓말에 속아 거듭 잘못을 범하지 말고 자기자신과 가족들의 미래를 생각하세요!” 하는 것이었다. 대법제자가 하는 말마다 참석했던 민중들의 마음을 움직였는데 사람들은 왜 박해를 하는지 의혹을 금치 못하면서 “이게 정말입니까?”, “무엇 때문에 이렇듯 잔인하게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놀랐던 사람들이 서서히 깨어나 각성하고 지지하다
판(潘) 여사는 두 딸을 데리고 행동극을 본 후 격동된 어조로 “빨리 집에 가서 카메라를 가져와서 이 모든 것을 렌즈에 담아야 겠어요.”라고 하였고, 두 딸은 현장에 남아서 엄숙한 표정으로 수련생들이 해설하는 장면마다 정신을 집중하여 바라보고 있었다.
진상사진에서 전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장쩌민을 기소한 것을 알았을 때 여자아이는 눈시울을 붉히면서 “너무 잔혹해요. 저도 그가 재판받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라고 하며 당장 사인을 하여 반박해를 지지하였다.
황선생 부부는 시연하는 수련생들을 향해 걱정스런 말투로 “이 한차례의 박해로 인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비록 시연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당하니 아주 아프죠? 다른 사람과 교체하지 않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수련생은 “실제 박해로 사망한 사람은 1000여 명을 넘습니다. 하지만 장쩌민 집단은 모든 진상을 알리지 않고 봉쇄하였습니다. 혹형 수단만 해도 최소한 100여 종에 달하는데 잔혹한 수단으로 말하면 치가 떨릴 정도입니다. 어떤 잔혹한 수단은 완전히 다 시연해 낼 수가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무엇 때문에 이 혹형전시회를 열었습니까?”라고 황씨 부인이 묻자 파룬궁 수련생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박해진상을 알길 희망하고, 또 공동으로 이 한차례의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들 부부도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일리가 있다고 표시하였다.
전시 활동 중에서 많은 꼬마 친구들은 처음에는 시연 모습에 무서워하였으나, 나중에는 앞장서서 진상을 알려고 하였다. 매 사람마다 모두 주동적으로 전단지 및 CD를 가져갔다. 또 그들은 명혜학교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눈을 더욱 크게 뜨고 흥미를 가졌고, 주소를 요구하면서 말하기를 “돌아가서 아빠 엄마한테 명혜학교에 보내달라고 해야겠어요”라고 했다. 한 꼬마친구는 연공하겠다고 자청하고 나섰는데 선량하고 천진한 표정은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을 미소짓게 했다.
또 지나가던 차가 길 옆에서 주동적으로 창문을 내려 전단지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지나가던 기사도 멈추어 사진 전람을 자세히 보더니 “시연한 것이 정말입니까? 어디에서 공법을 배울 수가 있습니까?”라고 하였다.
현장에서 당직을 서던 경찰은 수련생들에게 ‘어떤 사람들은 이런 박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믿기 지 않을 수 있지만, 실제 사진이 이렇게 있으므로 인하여 [손으로 가오룽룽(高蓉蓉)이 전기충격을 당해 용모가 회손된 사진을 가리킴] 설득력이 클 수 있다’고 하였다.
시연한 수련생은 직접 동일한 감수를 느꼈으며,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체험이 깊다.
‘참대바늘을 찔러 넣는 혹형’을 시연한 여자 수련생은 자신이 두 차례의 시연 과정 중에서 무서워하는 마음과 외관에 대한 집착을 버렸다고 하였다. 그의 두 아이는 처음에는 무서워했지만 주동적으로 전단지를 배포하였는데 사람들에게 시연자는 바로 그의 어머니라고 하면서 “법륜대법은 좋아요. 우리 가족 모두 다 수련하죠.”하고 알려주었다.
현장에 있던 어린이를 거느린 아주 많은 부모들은 해설을 다 들은 후 자기의 아이에게 설명을 해 주기도 하였다. 수련생들은 선량한 힘은 사악이 가장 무서워 한다는 것을 느꼈다.
쉬붜붜가 이야기 하기를 ‘작은 창살에 가두는’ 혹형을 시연할 때 신체 전체가 몽땅 구부러져서 온 몸이 매우 아팠지만,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장기간 작은 창살 안에 갇혀 있는 것을 생각하자 눈물이 걷잡을 수 없이 흘러내렸다고 했다. 그리고 눈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보고있는 수많은 발들을 보고는, 이렇게 시연함로써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아주 신성한 일이라는 것을 체험했다고 하였다.
‘태우고 지지는 혹형’을 시연한 황씨 성을 가진 수련생은, “묶인채 신체를 움직일 수 없는 것도 괴로워 죽을 지경인데, 대륙 수련생들은 잔인한 ‘태우고 지지는 ‘ 혹형을 감당하고 있고 장기간의 혹형의 시달림 속에서도 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나 또한 직접 감수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이렇게 시연함으로써 사람들의 정의의 양지를 불러일으키고 박해를 제지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하였다.
우리 함께 이 한차례의 박해에 관심을 가지고 제지시키자
최근 5년 동안 강씨 집단은 진상할 수 없도록 모든 통로를 봉쇄하였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서서 박해를 폭로하였다. 박해받은 모든 생명은 다 증인으로써 실증할 수 있는데 인권, 자유, 신앙은 널리 알려진 세상의 가치이다. 사람들이 “우리가 뭘 도와줄 수 있을까요?”하고 물어볼 때 우리의 희망은 바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공동으로 정의와 양지로 이 한차례의 박해를 제지하는 것이다.
문장완성:2004년 10월 10일
문장발표:2004년 10월 11일
문장갱신:2004년 10월 11일 02:44:23
문장분류:[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11/863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