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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진상시 있었던 세 가지 이야기

[명혜망2004년10월1일]

1) 어느 날 진상을 하고 있을 때 중국 노인 한 분이 다가와서 우리에게 “장쩌민이 권좌에서 내려갔는데 당신들은 앞으로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라고 물었다. 이에 수련자는 “우리는 그를 놓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줄곧 그를 심판대에 올려 놓을 때까지 말입니다.” 라고 했다. 그러자 노인은 기뻐하면서 엄지손가락을 내 보이며 “좋습니다!”라고 하며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분은 기독교 신자로 예전에 대륙의 한 외과 주임으로 있었는데, 중국에서 예전에 여러 차례의 정치운동 때문에 그는 줄곧 박해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지금 장쩌민은 또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으며, 도덕적으로 올바른 일은 하지 않고 부정부패에 앞장서 나라를 망쳐놓았다고 말하였다. 수련자는 그 노인에게 “당신은 참 똑바로 보셨습니다. 당신께서 파룬궁의 진상을 당신의 친한 친구들에게 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니 그러겠다며 노인은 파룬궁 수련자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2) 주말 저녁시간을 이용해 수련생은 도시 중심에서 진상 동영상을 방영하고 있었다. 한 번은 3명의 흑인 소년이 걸어왔길래 수련생이 그 중의 한 소년에게 신문 한 부를 주었다. 그 소년은 얼굴을 괴상하게 해 보이면서 신문을 내버리고는 앞으로 지나갔다. 그러다가 방영하는 동영상 프로그램을 보고는 곧장 발길을 멈추고는 이를 지켜보았다. 그들 중 한 아이가 말하기를 “박해에 관한 것이네.” 라고 하면서 한참 보다가 신문을 땅에 내버린 그 소년에게 “너 어찌 그런 신문을 버릴 수 있니?” 고 나무라자 그 소년은 아주 멋쩍어 하였다. 이때 수련생이 또 다가가서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하나씩 건네 주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진상자료를 조심스레 호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가는 것이었다.

3) 미국인 한 사람이 현수막을 든 수련생에게 다가와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도록 도와주자!” 라고 쓴 현수막을 가리키면서 “이 현수막은 나를 위해 만든 것이네요”라고 했는데, 수련생이 그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다시 설명하기를 이 현수막을 자기에게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그가 이 현수막을 자신의 집 창문에 걸어놓겠다는 것이었다. 그는 또 말하기를 “나는 천안문 광장에 가서 이 현수막을 펼쳐 들 것이다.” 라고 하였다. 수련생은 그에게 이는 비교적 위험한데, 중국의 경찰은 어떤 짓이든 다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는 “나는 두렵지 않다.”라고 하면서 수련생이 건네 준 현수막을 조심스레 받아갔다.

문장완성: 2004년 9월 30일

문장발표: 2004년 10월 1일
문장갱신: 2004년 9월 30일 21:47:32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1/854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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