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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열린 ‘견인불굴의 정신’ 세계미술전(사진)

글/ 한국 수련생

[명혜망 2004년 9월 24일]

9월 20일, ‘견인불굴의 정신’ 세계미술전이 대구 시민회관 1층 대전시실에서 열렸다. 미국, 캐나다, 대만,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도 열린바 있는 이번 미술전은 장쿤룬(張昆侖)교수를 비롯한 10여명의 화가들이 창작한 34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화가들은 모두 파룬궁 수련생들이다.

아쉽게도 이번 전시회는 영인본(影印本)이 전시되었지만, 작품속에 녹아있는 작가들의 의지는 원본보다 더 한 감흥을 주었다. 오후 2시에 시작된 개막식에는 이재용(열린 우리당 대구시지구장), 류정무(대구광역시 시고문변호사), 최길영(대구광역시 수성구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오세열(한국 엠네스티 예비 38그룹 회장), 홍성혁(대기원시보 사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었고, 개막식 후 권홍대(한국법륜대법학회 회장)은 전시장내 전시된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불굴의 정신으로 중국 공산독재자에 맞선 파룬궁 수련자들의 경험, 이해와 신념을 전달하였다.

이 작품들중 어떤 예술가들은 자신이 직접 박해를 경험했으며 그 중 한 사람은 지금도 감옥에 있다. 이런 고통스런 경험이 그들에게 예술을 창작하는 소재로 되었다. 이 전시회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릴 계획이며, 서울에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문장완성: 2004년 9월 23일

문장발표: 2004년 9월 24일
문장갱신: 2004년 9월 23일 11:20:36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24/848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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