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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의 타락은 민족의 재난이다

글/리즈칭(李致淸)

【명혜망 2004년 7월 27일】 최근 사이트에 실린 일련의 소식을 통해, 사람들은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과정에서 교육계에 가져다준 재난에 대하여 비교적 분명하게 잘 이해하고 있다, 조금도 과하지 않게 말한다면 중국 교육계는 한창 전면적인 타락에로 나아가고 있다. 어떻게 이번 대학살을 제지하겠는가 하는 문제는 이미 한사람 한사람의 중국인 앞에 놓여있다.

자료에 의하면 이번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에서 “쩐, 싼, 런(眞,善,忍)” 신념을 견지하는 많은 교사와 학생들은 학교 측과 610기구 및 공안에 의해 야만적인 박해를 받고 있다. 그들은 학교로부터 퇴학당하고 공직을 박탈당하였으며, 점수로는 신입생에 뽑혔지만 마지막에는 학교 측으로부터 입학을 거부당했다. 그들은 차별, 공갈을 받고, 구타, 세뇌를 당하고, 불법적으로 감금되었으며 심지어 박해받아 치사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적어도 70여 명의 교육계통 교직원과 학교학생이 박해받아 죽었다. 예를 들면, 쓰촨(四川)성 청두(成都)대학 부교수 장촨성(張川生)은 청두간수소 악경에게 혹독하게 얻어맞은 후, 끈에 졸려 죽었다. 사망할 때, 얼굴이 검푸르게 부었고 입가에 피 흔적이 얼룩얼룩하였으며 목에는 두 손가락 너비의 졸라 매였던 청자색 깊은 상흔이 있었다. 경찰은 또 그의 가족에게 심장병으로 인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였으며 나아가 장씨 가족에게 공갈하여 말하기를 만약 장씨의 죽은 원인을 말하기만 하면 그의 온 가족을 모두 죽여 버리겠다고 했다.

더욱 많은 초중등학교 파룬궁 수련생들이 정도가 부동하게 박해를 받았다. 대학교 중에서 칭화(淸華)대학을 예를 들면, 이미 16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판결을 받고, 적어도 18명이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받았으며, 아주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강제로 휴학하고, 퇴학당하고, 직무중지당하고, 불법적으로 구금당하고 세뇌 당하였다. 이와 유사한 사례가 베이징(北京)대학, 중국 과학기술대학, 푸단(復旦)대학, 난카이(南開)대학, 지린(吉林)대학, 충칭(重慶)대학, 저장(浙江) 대학, 우한(武漢)대학, 상하이(上海)교통대학, 텐진(天津)대학, 따롄(大連 이공대학, 허난(河南)대학 등등의 대학교에서도 발생했다. 적지 않은 초중등학교에서도 학들생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학교 측으로부터 강제로 퇴학당했다.

이밖에도 장쩌민의 측근인 천즈리(陳至立)의 직접적인 통제 하에 파룬궁 비방선전을 하라고 전국 초중등학교에 강제로 요구하였고, 파룬궁을 비방하고 날조한 동영상 CD를 강제로 보게 하였다. 수많은 교사 학생들에 대해 세뇌를 진행하고, 또한 파룬궁을 비방한 문제를 강제로 진급시험문제에 집어넣었으며 각 급 학교에서 “백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이것으로 수억의 미성년 학생들을 독해하였다.

이러한 타락에 대한 비애와 두려움은 참으로 언어로서 형용하기가 어렵다. 학교는 글을 가르치고 인재를 양성하는 장소이고, 교사는 인류의 영혼을 정화시키는 엔지니어이며 학생은 한 나라와 민족의 미래이다. 그곳은 원래 응당 인간의 한 뙈기 정토가 되어야 하며, 인류가 아름다운 미래에로 나아가는 희망으로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곳은 한 민족의 문화와 혈맥을 잇고 한 문명의 오래된 가치를 이어주어 그러한 미덕, 사람이 되는 준칙으로 하여금 대대로 유전하게 하고, 시대를 뛰어 넘고 종족도 뛰어 넘고 국경을 뛰어 넘게 하기 때문이다..

나무를 키우는 데는 10년, 인재를 키우는 데는 100년이 걸리는바 세계에서 선견이 있는 나라마다 모두 교육을 매우 중시한다. 교육의 질로부터 한 나라, 한 민족의 미래를 예견할 수 있다. 교육의 질은 근본적으로 교사, 학생 및 학교의 상벌(賞罰)구조에 달렸다. 하나의 좋은 교육 시스템은 반드시 좋은 교사와 학생을 발굴하려고 할 것이며, 아울러 표현이 우수한 학생을 장려할 것이다. 하지만 교사 및 학생의 표현은 우선 도덕적 소양에서 표현된다. 일찍이 중국의 한 저명한 교육자는 ‘교사는 우선 바른 인간이 되게 가르쳐야 하고, 학생은 우선 인생의 도리를 배워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천번 만번을 가르쳐도 진(眞)을 구하는 것을 가르쳐야 하고”, “천번 만번을 배워도 진인(眞人)으로 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는 또 말하기를 ‘도덕은 사람으로 되게 하는 근본이다. 근본이 잘 못되면 당신이 일정한 학문과 재간이 있다 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 고 했다.

그러나 장쩌민의 박해 아래서, 중국의 교육계는 이미 빠른 속도로 뚜렷하게 상반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쩐, 싼, 런(眞,善,忍)”을 신념하는 양호한 도덕소양이 있는 그런 교사, 학생들은 수업을 하고 교육을 받을 권리를 박탈당하였다. 학교에서 고무 격려하는 것이 더는 진(眞)과 선(善)이 아니라, 거짓말과 원망이다. 정치박해를 교실에까지 들여와 학생들의 순정한 심령에 독소를 주입하였다.

여기는 더 이상 정토가 아니며 더 이상 민족의 우수한 도덕을 격려하지 않으며 심지어 바깥 사회보다도 훨씬 질서가 혼란스럽고 도덕이 타락하였다. 학교의 학생 주체는 모두 청소년이며 그들의 심령은 비교적 단순하다. 이런 악의적인 선전의 독해 하에서 그들에게 어릴 적부터 거짓말을 받아들이게 하고 원망하는 것을 배우게 하며,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로 말미암아 그들의 개인적인 성장과 나라의 대한 위해(危害)는 얼마나 거대한 한가!

현재 각지 학교에는 문제가 끊이지 않고 위기가 도처에 숨어있다. 시험장에서 부정한 짓을 하고 불법적으로 교육경비를 유용하는가 하면, 짐승 같은 교사가 학생을 모욕하고 교정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데 하나의 사건이 가라않기 전에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난다. 이것이 그래 좋은 사람이 박해를 받고 사회 전체와 교육계의 도덕이 타락한 필연적인 결과가 아니란 말인가?

교육 시스템이 “쩐, 싼, 런(眞,善,忍)”의 숭고한 신념과 적대시 할 때, 이 교육 시스템은 만겁에도 회복할 수 없는 심연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만약 교육이 민족과 인류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말한다면, 한 나라의 교육 시스템이 “쩐, 싼, 런(眞,善,忍)”의 신념을 용인하지 못할 때, 이 민족의 운명은 어디로 가게 되겠는가?

파룬궁(法輪功)은 중국에서 전해지기 시작하여 세계 60여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다. 같은 중화문화권에 속하는 대만뿐만 아니라 발달한 서방문화의 중심인 미국인지를 막론하고 파룬궁은 각지의 교정에 광범하게 전파되었다. 오로지 발원지인 중국에서만 장쩌민의 개인적인 질투로 말미암아 금지를 당하였는데 이것이 그래 중국인민의 수치가 아니란 말인가? 저명한 시인 휘트먼(Walt Whitman 1819-1892 미국의 시인)은 말하기를 ‘신념이 없다면 명실상부한 품행과 생명이 없으며, 신념이 없다면 명실상부한 국토가 없다.’ 고 하였다. “쩐, 싼, 런(眞,善,忍)”, 이와 같은 고상한 신념이 없다면 더욱 그러하다.

문화대혁명 때의 정치운동은 이미 중국 전반 한 세대의 교육을 지체시켜 중국으로 하여금 적어도 30년을 낙후하게 하였다. 오늘날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도덕의 근본이자 우리 민족의 생존기초(根基)를 동요시켰는데 그 결과는 더욱 엄중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개인, 민족의 앞길에 관심이 있는 인인지사(仁人志士)들은 시급히 행동을 취하지 않을 수 없으며, 공동으로 이번의 무고한 백성에 대한 박해, 더욱이 교육계에 대한 박해를 제지해야 한다.

역사의 경험이 우리에게 알려주기를 누가 민중의 미래를 파괴하면 결국에 가서는 민중에 의해 파괴되며, 누가 국가 민족에 대해 죄를 범하면, 결국에 가서는 이 나라와 민족에 의해 버려지게 되며 아울러 그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 한다. 천즈리(陳志立)가 교육계에서 적극적으로 장쩌민의 박해정책을 보급시키고 크게 정치운동을 한 작법은 이미 나라와 민족에 심중한 죄행을 저질렀으며 민간의 강렬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머지않은 장래에 그(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역사의 공정한 심판과 더욱 엄한 징벌일 것이다.

문장완성: 2004년 7월 27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27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2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27/804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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