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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중국 인민의 정신을 통제하고 있는가 (상)

글 / 대륙 대법제자 톈칭(天淸)

【명혜망 2004년 7월 9일】1999년 7월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장씨 집단의 파룬궁에 대한 탄압과 박해가 이미 5년간 지속되었다. 탄압 초기에 발동한 그러한 하늘을 뒤덮을 듯한 모독적인 선전이든지 아니면 지금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사악한 “전향” 중에서든지를 막론하고 정신적인 통제(사상통제라고도 함)는 모두 박해와 탄압을 하고 있는 자들이 파룬궁에 뒤집어씌운 하나의 큰 모자이며, 또한 장x x 일당이 파룬궁을 소위 사이비라고 정한 하나의 큰 증거인바, 지금까지도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이것을 진짜로 믿고 있다. 그렇다면 사실이 정말로 그자들이 한말과 같은가? 중국에서 도대체 누가 인민들의 정신을 통제하고 있는가? 이 근본적인 시비를 반드시 해명해야 한다. 전에 일부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매우 유익한 분석을 했다. 여기서 나도 이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말하려한다. 동시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기편당한 모든 사람들을 도와서 사실의 진상을 밝히자 .

1. 무엇이 정신적인 통제인가

누가 인민들에 대해 정신적 통제를 하고 있는가를 명확히 하려면 먼저 무엇이 정신적인 통제인가가 명확해야 한다.

대륙 정부 측 여론의 파룬궁에 대한 모욕적인 선전 중에서 정신통제는 비록 일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늘 쓰는 명사 개념이지만 종래로 그 누구도 이 한 개념에 대해 엄숙하게 연구 토론했거나 과학적인 해석을 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하나의 측면으로, 이러한 선전의 황당성을 폭로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정신 통제인가? 이 문제를 해답하기위해 먼저 우리는 이것과 연관되는 다른 두 개의 개념을 끌어들여 보자 : 즉 “사상전파”와 “정신교화”

사회심리학의 각도에서 말한다면 소위 사상전파는 한 사람(혹은 한 무리의 사람)이 자신의 사상으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과정을 말하는데, 영향을 받는 쪽은 말하자면 전파의 대상이다. 사상전파는 목적이 있는 것이 있고 목적이 없는 것도 있으며, 또한 목적이 있는 사상전파는 또 두 가지로 나뉘는바, 하나는 정신교화이고 다른 하나는 정신통제이다.

정신교화는 일종의 특수한 사상전파 과정이다. 그의 목적은 단순히 사람더러 맹목적으로 교화자의 사상에 따르면서 그것의 조종을 받으라는 것이 아닌바, 독립적인 사고와 접수를 통해 깨달을 수 있고 그 사상을 활용할 수 있는 “두뇌가 있는 사람”을 배양 육성하는 것이다. 때문에 교화자는 피교화자의 독립적인 사고에 대해 시종 윤허와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데 이것은 정신교화의 하나의 큰 특징이다.

정신교화와 다른 정신통제의 과정 중에서 통제자는 줄곧 의식적으로 여러 가지 방식을 채용하여 피통제자로 하여금 독립 사고능력을 포기하게 하거나 상실하게 함으로써 최후에 피통제자가 완전히 맹목적으로 그의 사상에 따르며 조종에 순종하는 공구로 되게 하는 목적에 도달하려는 데 있다.

정신통제는 또 두 가지로 나뉘는바, 하나는 통제자가 강제적 수단을 취하여 피통제자를 핍박하여 무보류 무조건적으로 그의 사상을 접수하게 하는 것인데, 이것을 일반적으로 “세뇌”라고 하며, 다른 하나는 비통제적이며 온화하고 유도하는 방식으로서 부지불식간에 조종자가 피통제자를 감화시키는 목적에 도달하는 것을 말한다.

이로부터 정신통제와 정신교화의 가장 근본적인 구별은 전파자가 전파대상의 사상을 개변시키려고 하는가, 전파대상의 사상을 개변했는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파자가 전파를 진행하는 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그들 각자가 전파대상의 독립 사고를 대하는 태도 역시 뚜렷이 다르다.

그렇다면 무엇이 “독립 사고”인가? 나는 독립 사고의 관건은 “개체의식의 능동성”에 있다고 인식한다. 이런 능동성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일률적으로 독립 사고라고 한다. 독립 사고 중에 개체사상활동은 하나의 주동적이고 창조성적인 작업이다. 그러므로 늘 정도가 다르게 개인의 색채를 구현한다. 반대로 한 사람이 일단 독립 사고능력을 상실한다면 그의 사상은 하나의 피동적이고 기계성적으로 나타나며 다른 사람을 대신하는 “메가폰”, “복사기 “가 된다. 때문에 독립 사고의 반의어는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고 그대로 옮겨놓는 것인바 , 로봇이 하나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상술하여 보면 독립 사고는 정신통제의 대적으로서, 정신통제는 종래로 독립 사고에 대해 적대시하고 배척하는바, 정신통제의 사전에 독립 사고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이 정신통제의 가장 선명한 특징의 하나이다.
(계속)

문장완성 : 2004년 7월 7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9일
문장갱신 : 2004년 7월 9일 10:01:11 P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9/789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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