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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확인된 파룬궁 수련생의 사망자 숫자가 1,000을 넘다 (사진)

(2004년 7월 13일 16:50)


18세인 천잉은 경찰 수감 중 사망한 첫 번째 파룬궁 수련생으로 보고되었다.

뉴욕 (FDI) – 1999년 8월 16일 18세였던 천잉을 시작으로 하여 중국에서 확인된 파룬궁 수련생의 사망자 숫자는 지난주 1,000을 기록했다.

2001년 10월 14일, 파룬따파 정보센터에서 확인한 사망자 숫자는 323이었다. 또 2001년 10월, 중국정부 소식통은 실제 사망자 숫자는 확인된 숫자의 다섯 배가 넘는 1,600을 훨씬 웃돈다고 보도했다. 만약 실제 사망자 숫자가 확인된 사망자 숫자보다 똑같은 비율의 증가를 보여준다면, 실제 사망자 숫자는 5,000을 넘는다.

하지만, 이 숫자 역시 실제 사망자 수보다 적을 수 있다.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관련된 정보를 알아내고 확인하는 것은 어렵고 위험한 일이다.

“파룬궁을 근절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실행해 나가기 위해 장이 만들어 낸 내각 수준의 정부기관 “610 사무실”은 파룬궁 수련생의 어떤 죽음이든지 자살로 기록해야한다는 지시를 내렸다.

국제 사면 위원회의 2000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수감 중에 죽은 첫 번째 120건의 파룬궁 수련생들 사례 중에서, 17 사례가 심문을 받기 위해 운반되어 가는 도중에 “뛰어내려” 죽었고, 15 사례는 구치소에 있는 동안 “떨어져” 죽었다고 중국관리가 말한 것을 전했다.

“610 사무실”은 또한 수감 중에 죽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시신을 즉시 화장시켜 고문의 증거를 소멸해 버리라는 비밀지령을 경찰에 내렸다. 시체해부는 비밀로 하거나 실행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에 희생자의 가족이 시신을 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불법으로 죽은 사망자에 대한 정보는 “국가기밀”로 분류되고 있으며, 만약 중국 밖으로 누설이 될 때는 –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지만 – 엄중한 감옥 형이나 더 심한 형이 선고된다. 56세의 자오 춘잉양과 같은 20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의 세부적인 것을 폭로하려했기 때문에 죽음에 이르도록 맞거나 고문을 당했다.

더구나, 사망자 숫자가 늘어날 때, 외국 정부, 인권 단체, 그리고 중국 외부에 있는 다른 기관들로부터의 압력이 그러한 불법적인 죽음을 감추려는 노력을 단계적으로 확대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중국 전문가들에 의하면, 중국정부는 인터넷, 전화 그리고 다른 통신장치로부터 정보가 새나가는 것을 감시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수억 달러를 썼으며, 파룬궁은 그들이 금하는 화제의 제일 첫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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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04년 7월 13일
法輪大法(파룬따파) 정보 센터, www.faluninfo.net
http://www.faluninfo.net/displayAnArticle.asp?ID=8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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