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회 연례 필라필름 영화제의 회장, 레리 스몰우드(Larry Smallwood) (왼쪽)과 “모래 폭풍”의 작가/감독 마이클 마호넌 (Michael Mahonen)
뉴욕 (FDI) – 중국말로 된 파룬궁 박해에 대한 영화가 가장 최근에 필라델피아 국제 영화제 (필라플름)에서 최고의 영예를 얻은 것으로, 계속 널리 칭송받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데 참여했던 한 경찰관이 도덕적으로 깨어나는 것을 묘사한 영화, >은 2004년 7월 3일 최우수 장편영화로 금상을 받았다. >은 또 6월 오클라호마 시에서 개최되었던 데드센터 필름 (deadCenter Film)에서도 최우수 영화로 선택되었고 4월에는 모스코바에서 열린 법과사회 국제영화제 (Law & Society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에서 “페스티벌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나와 다른 심판들은, 관객에게 흥미를 북돋게 해주며 동시에 정보를 가져다주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극화시킨 점이 이 영화가 다른 영화로부터 두드러진 것으로 보았다,”고 필라필름 회장 레리 스몰우드가 말한다.
대량의 모래폭풍으로 12일간 집에 갇혀 있으면서, 그리고 식량과 물이 떨어져가는 가운데서, 경찰관 허톈잉은 모래폭풍 속에 행방이 묘연해진 그들의 딸을 슬퍼하며 약이 떨어져 죽어가고 있는 그의 아내를 돌보고 있다.
이 고립 속에서, 그의 양심은 그가 한 특정한 여자 파룬궁 수련생을 고문했던 것을 회상하면서 그를 찾아온다. 그녀는 경찰관들에게 반복적으로 그들은 그녀를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과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역시 해를 끼치고 있다고 경고한다.
참으로, 영화의 중요한 주제의 하나가 중국 문화에서 전통적인 믿음인 선과 악은 응보를 받는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경찰은 중국을 강타한 치명적인 모래폭풍은 전국을 암흑으로 몰아간 전면적이고 잔인한 박해의 결과라는 것을 인식한다.
76분짜리 영화는 다만 “맡은 일을 하고 있던” 태도의 결과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상층의 명령을 하달받는 감옥의 한 감독관으로서, 경찰은 그와 한 젊은 여경이 명령을 따르느냐 그들의 양심을 따르느냐의 와중에서 괴로움을 당한다.
“대본을 쓰면서 내가 마음에 두고 있던 첫째 관중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있는 중국 경찰관들이었다,”고 말하는 작가이자 감독 마이클 마호넌의 공식적 모래폭풍의 웹사이트는 www.sandstormmovie.com.
어떤 경찰관들은 허위선전에 기만당했고, 어떤 이들은 그들의 직업을 잃을까 봐 두려워했고, 또 다른 사람들은 부정직한 이익을 얻기 위해서 상황을 이용했다고 그는 말한다.
“>은 단지 영화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중국의 안과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박해의 진실을 밝힘으로써 숨겨져 있는 잔학행위를 조명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마호넌은 말한다.
영화는 완전히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들의 집과 지하실을 변형시켜 촬영했다.
영화의 성공은 배역을 맡았던 많은 사람들과 단원들이 자원봉사자라는 것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한 것이다. 이미 성취한 배우이지만, 이것은 마호넌이 대본을 쓰고 감독한 첫 번째 영화이다. 마호넌은 다른 상 중에서도 세 번이나 다른 제미니 지명을 받았던 것과 함께 캐나다 최우수 남우 제미니 상을 받았었다. 그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텔레비전 시리즈, 아본리아 (Avonlea)로 가는 길에서 거스 파이크 (Gus Pike)의 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역 호톈잉은 연기 경험도 없고 훈련을 받은 적도 없는 롱톈(Rong Tian)이 맡았다. 롱의 첫 연기는 측은한 인간의 감정으로 복잡한 주인공 역을 함으로서 대단한 깊이와 섬세함을 표현해냈다.
여자 수련생 역은, 전기봉으로 충격을 받고 잔인하게 강제로 음식을 주입당하는 것을 포함한, 중국 감옥에서 고문 받는 장면을 연기해 낸, 릴리 리(Lili li)가 맡았는데, 강제주입 당하는 것은 실제로 그녀가 중국 경찰에 의해 구류되어 있는 동안 고통 받았던 것이다.
영화는 실제 고문은 영화에서 묘사한 것 보다 훨씬 더 심하다고 경고한다.
베이징에서 고문을 받았던 파룬궁 수련생, 천강과 같은 희생자는 이에 동의한다. 처음으로 영화를 본 후, 천강은 말했다, “이것은 내게 나의 개인 경험을 상기시켜주었다. 중국에서의 박해는 실제로 훨씬 더 나쁘다. 나는 그 끔찍한 것들을 상기조차도 하기 싫다. 그것은 너무나도 흉악한 것이었다.”
>이 이러한 잔학행위를 기록영화화 한 것은 특별히 필라필름 회장에게서 진가를 인정받았다. 이것은 “전례 없었던 한 층에서의 개인의 자유에 관한 영화입니다,”고 스몰우드는 말했다. “나는 이 영화가 그려낸 영향력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계속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어제 일어났던 일이 아니며 또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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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04년 7월 14일
法輪大法(파룬따파) 정보센터, www.faluninf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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