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황산으로 얼굴을 훼손시키면 사형에 처해야 하는데 전기충격기로 얼굴을 망쳐 놓으면 어떤 죄로 판결해야 하는가?

글 / 왕옌(王岩)

【명혜망 2004년 7월 15일】7월 7일 대기원시보의 보도에 의하면 허난(河南) 신양(信阳)의 고등학교 여학생 마좬(马娟)이 동창생인 장징(张静)이 예쁘게 생긴 것을 시기하여 어느날 저녁 그녀가 깊이 잠든 틈을 타 진한 황산 한 병을 얼굴에 뿌렸다. 장징은 얼굴의 대부분을 화상 입었는데 얼굴이 완전히 변형되었고 눈을 뜰 수 없었으며 왼쪽 귀와 콧등이 없어졌다. 얼굴이 망가지기 전 장징은 학교의 꽃이였고 천진하고 활발하였으며 민속춤 추기를 제일 즐겼다. 지금 19세밖에 안되는 나이에 얼굴이 완전히 망가지고 눈도 뜰 수 없어 날이 어두워진 후에야 부모님의 동행하에 잠깐씩 거리에 나와 산보할 수 있다.

중국 정파대학(政法大学)의 롼치린(阮奇林) 교수는 이렇게 황산을 뿌려 사람이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어렵게 만들고 죽도록 슬픈 생각이 들게 만든 상황이라면 그 범죄자를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표시하였다.

명혜망도 7월 7일에서도 얼굴 훼손사건을 보도하였다. 36세의 여자 파룬궁 수련생인 가오룽룽(高蓉蓉)이 랴오닝(辽宁)성 선양(沈阳) 룽산(龙山) 노동교양원의 탕위바오(唐玉宝) 등 악경들로부터 약 7시간 동안 전기고문을 받아 얼굴이 심하게 훼손되었다. 지금 그녀는 선양시 중국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입원부 5층 골2과 0533병실에 감금되어 있다.


선양 루쉰(鲁迅) 미술대학 재무처의 파룬궁 수련생 가오룽룽(高蓉蓉)

가오룽룽이 2004년 5월 7일 혹형을 당한 10일 후에 찍은 사진인데 전기고문으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모습

사진에서 보디시피 훼손되기 전에 가오룽룽의 얼굴은 아주 예뻤다. 그러나 단지 그녀가 真善忍(진선인)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경들로 부터 전기 고문을 받아 얼굴이 이렇게 망가진 것이다. 5월 7일 탕위바오(唐玉宝) 등 악경들로부터 얼굴에 전기고문을 받은 이들로는 또 파룬궁 수련생 진커구이(金科桂), 량수제(梁淑杰)등이 있다. 진커구이(金科桂)는 얼굴 피부 대부분에 엄중한 화상을 입고 부었는데 눈주위는 검푸르게 멍이 들었고 상처에서는 고름이 흘러 내렸고 혹독하게 얻어 맞아 걸을 때면 다리를 절뚝거렸다. 딸이 면회하러 갔으나 거절 당했다.

황산을 뿌려 사람이 사는 것이 죽기보다도 못하도록 슬프게 만든 상황이라면 범인을 사형에 처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한 법학 교수가 말했다. 그러면 선양(沈阳) 룽산(龙山) 노동교양원의 탕위바오(唐玉宝) 등 악경들이 전기 충격기로 얼굴을 훼손시킨 범죄 행위도 사형 선고를 받아 마땅하다. 이런 죽을 죄를 지은 흉수들은 머지않은 장래에 꼭 법적 제재를 받을 것이다.

문장 완성:2004년 7월 15일

문장 발표:2004년 7월 15일
문장 갱신:2004년 7월 15일

문장 분류 : [대륙 종합]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15/7947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