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호주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7월 8일】2004년 7월 2-3일 오후,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Johannesburg)시의 중국성(中國城) 및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Pretoria)시의 교회광장에서 혹형 현지실연을 진행하였으며, 남아공 민중들에게 장(江)씨 집단의 사악을 폭로하고 파룬궁 진상을 분명하게 알리는 시리즈활동을 진행하였다.
혹형전시 현장에는 “현재 중국에서 한창…… 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쓴 현수막과 혹형 사진전시 및 실제 사람의 4가지 혹형전시 즉, 호랑이걸상에 앉히기, 열 손가락에 대꼬챙이 찌르기, 철망 안에 쪼그려 앉히기, 거꾸로 매달기 등을 볼 수 있었는데 혹형전시 한쪽에 걸린 “法輪大法好(파룬따파하오)”라고 쓴 대형 현수막과 몇 명 파룬궁 수련생들의 조용하고 상화한 1-5장 공법시연은 혹형전시와 강렬한 대비를 이루었다.
수련생들이 행사장소에 와서 준비작업을 하고 있을 때, 중국성에서 2명의 보안요원(保安)이 나와 그들 사장의 뜻을 전달하였는데 여기서 행사를 할 수 없으니 떠나라고 하였다.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은 즉시 그들에게 여기서 혹형 현지 실연을 진행한다고 알려주면서 아울러 그들더러 혹형박해사진을 보라고 하였다. 곧바로 태도가 바뀐 그들이 전화로 사장에게 연락하자마자 사장은 우리가 그 장소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재빨리 회답을 주었다.
한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이 보안요원에게 “정의는 마땅히 수호되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사악에 대해 모두 침묵을 지킨다면 사악은 더욱 사납게 날뛸 것입니다.”라고 설명을 하니까 보안요원은 머리를 끄덕이며 찬동을 표시했으며 또한 주동적으로 남아서 행사가 끝날 때까지 혹형전시 현장을 지켜주었다. 다른 한 보안요원은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혹형전시에 이끌려 발길을 멈추고 구경하였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들은 쉴 사이도 없이 구경꾼들에게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혹형으로 박해 받는 法輪功(파룬궁)의 진상을 설명해 주었다.
한 중국인 부부가 방금 현장에 도착했는데, 남자 분은 연신 말하기를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라고 하였다. 수련생이 그에게 중국에서 한창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혹형박해를 이야기해주자 그가 말했다. “xx당은 정말 말이 아니야. 너무나 잔인하군.”
어떤 서양인 여성은 수련생을 잡아당기며 “중국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빨리 알려주세요. 며칠 있다가 중국 대륙에 가려고 하는데 내가 갈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녀는 박해의 진상을 안 후, 무서워 떨면서 말했다. “너무 무서워요! 너무나 두렵습니다!”
또 한 서양인 남성이 수련생에게 와서는 자료를 얻어 가면서 남아공 어디에 가면 法輪功(파룬궁) 수련자를 찾을 수 있으며, “法輪大法(파룬따파)-眞, 善, 忍(쩐,싼,런)”이라고 쓴 티셔츠를 살 수 있는지를 급히 물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관련정보를 알려주었다. 그는 말하기를 “내가 남아공의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을 찾게 되면, 나는 法輪功(파룬궁)을 지지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 선생은 이어서 말했다. ” 나는 신문에서 중국 지도자 쩡칭훙이 이번에 일부 아프리카국가와 경제합작합의를 체결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라들은 유엔에서 중국인권문제를 봉살(封殺), 질책하는 의안을 의제(動議)로 채택하지 않으려는 중국의 움직임을 지지하였습니다.” 이 선생은 또 말했다. “혹형전시를 보고 나는 명백해졌습니다. 중국 지도자는 금전으로 거래하여 인권문제에 대한 질책으로부터 도피하고 있습니다. 나는 法輪功(파룬궁)을 지지하고 眞,善,忍(쩐, 싼, 런)을 지지합니다.”
중문 언론매체들은 현지에 와서 사진을 찍고 취재하였다.
혹형전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 지나 본래 맑던 하늘이 갑자기 먹장구름으로 변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은 정념을 내보내어 진상 알리기를 교란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하였다. 오후 5시, 혹형전시가 끝난 후에야 천둥번개가 치며 큰비가 쏟아졌다.
다음 날(일요일), 수련생들이 교회 광장에 가서 다시 혹형전시를 진행하려고 할 때,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개였으며 겨울의 남아프리카는 봄 날씨마냥 따뜻하였다. 순박하고 선량한 남아공 사람들은 혹형전시 앞에 모여 사진을 찍기도 하면서, 혹형 사진과 설명을 진지하게 보고 읽었다. 사람들은 동정하고, 의혹스러워 하고, 무서워하고, 불안해하는…… 의 눈길로 혹형전시를 하는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을 바라보았다. 필자가 “호랑이 걸상” 혹형에서 “달아매기”혹형으로 바꾸었을 때, 백인 또는 흑인의 남녀노소가 여러 번이나 가까이 와서 걱정스러워하며 물었다. “아프지 않습니까?” “괴롭지 않아요?” “당신들은 우리의 어떤 도움이 필요합니까?” “그들(江씨 집단)은 무엇 때문에 당신들을 이렇게 대합니까?” 그들은 이것이 실연이라는 것을 거의 잊은 듯했고, 우리가 계속 고통을 받을까 두려워 차마 더 볼 수가 없어하며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와 혹형을 중지하라! 박해를 중지하라! 라고 외치는 표정이 역력하였다.
혹형전시를 하고 있는 다른 한쪽에서는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을 걸어놓고 한 수련생이 노란 털 셔츠를 입고 유연한 동작에 상화한 표정으로 파룬궁의 1-5장 공법을 선보였다. 이렇게 평화롭고 조용하며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좋은 공법이 무엇 때문에 중국 대륙에서 장쩌민, 쩡칭훙 집단으로부터 이다지 참혹한 박해를 받아야 하는지를 많은 남아공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하였다.
남아공 사람들의 순박하고, 선량함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오래 동안 기억에 남도록 하였다.
오후 5시, 혹형전시가 끝날 때, 한 남아공 백인이 혹형을 실연한 수련생들 앞에 와서 감개무량하여 말했다. ” 당신들은 참 잘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을 알려준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문장완성: 2004년 7월 8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8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8일
문장분류: [남아공 총격사건]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8/789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