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명혜평론:쩡칭훙이 청부업자를 고용하여 행한 총격사건은 장(江)씨 집단이 행하고 있는 반인류 박해의 본질을 폭로하였다. (사진)

글/중옌(鐘延)

【명혜망 2004년 6월 29일】6월 28일,쩡칭훙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를 방문하는 기간에 현지 청부업자를 고용하여 평화적으로 항의하는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은 국제 사회에서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총격사건은 장(江)씨 집단이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한 반인류 범죄의 본질을 국제사회에 충분히 폭로하였다.

◆ 반인류적 박해의 실질이 국제사회에서 크게 폭로되다.

지난 5년간, 장쩌민이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한 비밀지령은 “명예를 실추시키고, 육체적으로 소멸시키며, 경제적으로 파탄시켜라”, “맞아 죽으면 자살로 간주하라”,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에게 총을 쏴도 괜찮다.” 는 것에서부터 “죽여라. 사면은 없다.” 에 이르기까지인데 국제 사회에서 이 같은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을 겨냥한 국가공포주의 행위는 줄곧 덮어 감추어져 있었다. 그러나 어제 있었던 총격사건은 온 세계에 이처럼 숨겨져 있는 대규모의 반인류적인 죄행(罪行)의 실질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사람들은 예로부터 공포주의 모살(謀殺)행위는 기피하였다. “911”테러 습격, 대만 대선 중의 총격사건에서부터 해외 法輪功(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암살행위에 이르기까지 당해 범죄행위가 어느 나라에서 발생했든지, 어느 단체(群體)를 겨냥했든지 막론하고 암살을 수단으로 충돌을 해결하려고 하거나 보복을 실시하는 것은 사회에 대한 위해(危害)와 영향으로 보아 모두 인류문명에 대한 위협인 것이며 반인류적 성질의 범죄인 것이다.

法輪功(파룬궁)의 수련준칙은 우주의 근본특성인 “眞, 善, 忍(쩐, 싼, 런)”이다. 그러므로 장쩌민집단의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무고한 생명에 대한 위협일 뿐만 아니라 더욱이 인류 도덕에 대한 위협이다. 이번 총격사건에서 볼 수 있는바, 이런 위협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광범위하게 세계로 뻗어 나아가고 있다.

◆ 흉악함의 정도 역시 절망과 공포에 이른 정도이다.

일개 국가의 집권자가 청부업자를 고용하여 살인이라는 수단을 통해 평화적으로 박해를 반대하는 민중의 소리를 억압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는바 그의 절망과 공포를 충분히 알 수 있다. 이러한 공포는 바로 그 자신의 무도(無道)한 행위로 인해 빚어진 것이다.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한데 의하면, 5월 초, 중국의 모 지도자가 독일을 방문했을 때, 독일경찰을 핍박하여 청원하는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으로 하여금 “장쩌민을 법적으로 처벌하라” 라고 쓴 현수막을 들지 못하게 하였다. 중국 대표단은 “법적으로 처리하라 (法辦).”는 이 두 글자가 사형에 처한다는 뜻이라고 우겼다. 이는 독일 외교부 번역담당을 난처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었던 모든 중국인들을 몹시 곤혹스럽게 하였다. 독일의 한 심리학 전문가는 이에 대해 해석하기를, 이것은 전형적으로 볼 수 있는 심리적(心理的) 자기암시현상으로써 박해에 참여한 자와 그를 수호하는 자들이 이번 박해 행위가 일반 국제법상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잘 알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바로 이런 심리적인 암시로 인해 장쩌민 등 박해 원흉들은 외국을 방문할 때, 정의의 목소리를 피하기 위하여, 쓰레기 통로를 마다하지 않고 시카고의 고급 호텔을 드나들었으며, 바로 이런 심리적인 암시로 인해 원흉들은 국가의 경제적, 외교적 이익을 미끼로 타국 정부를 협박하여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의 평화적인 박해반대의 요구를 가로 막았으며, 바로 이런 심리적인 암시로 인해 원흉들은 세계의 민중들이 박해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였을 때, 공포주의 모살수단을 사용하여 “眞, 善, 忍(쩐, 싼, 런)”을 추구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겨냥하였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박해의 원흉을 법률로 해결하자는 세계 각국에서의 목소리는 점차적으로 이런 심리적 자기암시를 강화하며, 더 나아가 사악한 자들로 하여금 위장(僞裝)을 벗게 하여 진실한 면목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다.

◆ 세계의 평화와 아름다움을 위하여 사악을 깡그리 소멸해야 한다.

쩡칭훙이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하여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은 세계 각국의 정부, 각종 조직, 모든 민중들로 하여금 장(江)씨 집단이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한 반인류적 탄압의 본질을 더욱 한 눈에 빠짐없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리라 믿는다. 정(正)과 사(邪)는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과 같아 장쩌민의 국가 공포주의를 마주함에 있어서 어떠한 타협과 나약함도 모두 자신의 국가와 민족에 대하여 끝없는 화근(隱患)과 재난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세계의 평화와 아름다움을 위해, 이 국가공포주의 죄상을 충분히 폭로하자. 기억하시라, 사악은 기필코 모조리 소멸해야 하리!

문장완성: 2004년 6월 29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29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29일 9:40:11 AM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9/7827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