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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노동교화소의 노공경제(奴工经济) 전문(专题)회의가 제네바에서 개최(사진)

 
글 /스위스(瑞士) 대법제자

(역자 주 : ‘노공(奴工)경제’란 중국의 노교소나 구치소의 범죄자나 수형자들에게서 노동력을 착취하여 경제생산에 투입하므로써 이윤을 극대화하는 경제생산방식을 말한다. 즉 상품생산에 필요한 원료비용, 기자재비용, 임금에서 노동자의 임금이 삭제됨으로 상품들의 가격이 하락한다. 실제로 중국에서 수입되는 공산품의 가격이 싼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가 중시해야 할 것은 이런 중국의 노공경제에서 착취당하는 노동력 중에 불법으로 감금된 파룬궁수련자의 노동력도 포함된다는 것이다. 노공(奴工)이란 노예노동자를 뜻한다.)

【명혜망 2004年 4月 14日】유엔 제60차 인권회의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 국제 NGO와 스위스NGO로 구성된, 중국의 진정한 민주화 참여를 촉진하는 연합행동조직이 며칠 전 제네바의 “협회의 집”에서 처음으로 전문회의를 거행하였는데, 중국노교소의 노공(奴工) 경제를 논하였다. 박해 받은 몇 분의 파룬궁 수련생이 요청에 의해 회의에 참가해 그들이 친히 겪은 중국 노교소의 참혹한 박해와 파룬궁 수련생을 노역한 죄상을 폭로하였다.

미국에서 온 “파룬궁 박해 추적조사 국제조직” 대표 자오장지(赵章基)선생이 중국노교소의 박해와 파룬궁 수련생을 노역한 조사 정황을 소개하였다. 그는 지적하기를 중국에서 천 개 이상의 소련 구라거(古拉格)수용소와 ‘파쇼’수용소식의 노교소가 있다. 감금한 사람은 대략 680만 명인데 그 중에는 10만 이상의 파룬궁 수련생이 있다. 이 사람들은 노교소의 무상(無偿)노동력이 되었고, 그들은 매일 핍박으로 시간을 초과해서 일하며 각종 각양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가발, 주보(珠宝), 완구, 가죽으로 된 공, 복장, 위생젓가락 등등……그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근로조건, 대규모의 인권 침해와 국제 노공조직 공약 위에서 만들어 진 것 이다.

미국 텍사스주의 면역학자 펑리리(封莉莉)와 오스트레일리아(和澳大利亚) 여류화가 중추이잉(章翠英)은 그녀들이 노교소에서 박해 받은 사실과 노역당한 진실한 경력을 소개하였다. 펑리리가 말하기를 그녀는 핍박으로 광둥 노교소에서 노역노동을 하였는데 금속솔(刷子)을 만들었다. 솔을 만드는 가는 철사도 혹형하는 공구다. 악경은 통상적으로 가느다란 철사로 진도가 더딘 사람들을 찌른다. 중추이잉도 2002년도에 그녀가 중국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청원할 때 노교소에 8개월 동안이나 갇혔다고 말하였다. 혹형으로 괴롭히는 외에 또 핍박으로 매일 십 여 시간의 노역노동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홍콩으로 수출하는, 명절때 쓰는 채색등을 제조하는 것이다. 노교소의 위생조건은 아주 악랄하다. 많은 노교인원들은 각종 전염병, 피부병이 있다. 그들은 일상적으로 더러운 감금실에서 핍박에 의해 이쑤시개, 젓가락을 포장한다. 그녀는 “생각만하여도 사람들이 토할 지경이다”라고 말하였다.

호주에서 온 저명한 인권 변호사 Christ Nyst선생이 집중적으로 어떻게 법률을 운용하여 인권을 수호하고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중국노교소 노공(奴工)경제에 대하여 저지할 것인가를 이야기 하였다.

제네바의 ”협회의 집” 대표인 전 사회당 의원 De Battista선생이 발언 중 지적하기를 이런 노교소의 노공경제는 인권침해의 기초상에서 설립한 것이다. 그것은 비교할 수 없는 가격으로 시장에 쏟아놓아 기타 사람들의 장사와 사업기회를 위협한다. 스위스 정부와 기업에서는 이런 도덕을 무시한 노공경제가 가져다 준 위험을 잘 인식해야 한다. 그는 그가 제네바의회 사회당 의원일 때 제출한 두 개의 동의(动议)를 지금 새롭게 시행하겠다고 표시하였다. 이 항목은 특별한 연방위원회에서 “중국의 덤핑(dumping)”이 각 주(州)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동시에 중국 생산조건이 국제준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중국에서의 화물(货物)수입을 금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문장완성:2004년 4월 13일

문장발표:2004년 4월 14일
문장갱신:2004년 4월 14일

문장분류 : [종합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14/723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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