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2월 23일】호주 라디오방송국 2월 21일 보도에 의하면,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경 없는 기자회” 는 중국이 5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감금한데 대해 질책했다고 했다. 중국 당국이 그들을 고소한 이유는 그들이 국제 인터넷을 이용하여 한 파룬궁수련생이 박해 받은 정황을 공포했다는 것이라고 한다.
목요일, 그 다섯 사람은 중국 서남부에 위치한 충칭시(重慶市)의 한 법원에서 5년에서 14년까지 징역 판결을 받았다. 죄명은 “날조한 거짓말”을 산포하여 “정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측 언론 매체들은, 피고가 인터넷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한 학생이 감옥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고 공공연히 주장하고 소식을 공포했다고 보도했다.
“국경 없는 기자회” 는, 현재 인터넷에 소식을 발표한 것으로 인하여 중국 당국에 체포된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22명에 달한다고 말하였다.
문장완성:2004년 2월 23일
문장발표:2004년 2월 23일
문장갱신:2004년 2월 23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2/23/683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