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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악인들에게 전화할 때의 착안점

글/한국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2월 3일】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는 듣기 싫게 하거나, 반감을 느끼게 하거나, 심지어 표현을 아주 사악하게 하는 일부 사람들을 늘 만난다. 말을 어떻게 잘 풀어나가야 가급적으로 그들이 들을 수 있으며, 또한 이로부터 그들이 진상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구도될 희망을 줄 수 있을까? 아래는 이 몇 부류의 사람들에게 전화를 하면서 얻은 약간의 체득인데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직접적인 책임을 지닌 간부들은 경계하는 심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만약 그의 이름을 직접 부르면 그는 바로 “파룬궁(法輪功)”을 연상하게 되어 매우 가능하게 담화를 거절하거나 혹은 매우 악한 면을 표현한다. 먼저 “안녕하세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국장(혹은 서기, 주임 등)이 계십니까? [您好! 新年好! 请问***局长(或书记、主任等)在吗?]” 라고 인사를 한다. 그럼 일반적인 대답은 “어디시죠? [你是哪里?]”혹은 “무슨 일로 그를 찾죠? [找他有什么事?]”이다. 비록 그 본인이 전화를 받지만 감히 “바로 저입니다 [我就是]”라고 직접 승인하지 못한다. 이때는 제3인칭으로 “그에게 한 가지 사건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그가 제보 되었습니다. [想向他反映一件事情,他被举报了]”라고 말한다.

이 부류의 사람들 중 일부는 드러내 놓을 수 없는 수많은 수치스런 일들을 하였기 때문에 (제일 민감한 그들의 경제적인 문제, 생활기풍 등 문제를 포함하여) 제보되었다는 말을 듣기만 하면 그는 크게 놀란다. 계속해서 “경제적인 문제, 생활기풍 문제뿐만이 아니라 또 그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한 일부 상황도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모두 국제사회에까지 제보되었습니다. 현재 또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데, 만약 그가 계속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을 박해한다면 그가 한 비열한 사건들을 그가 살고 있는 지역과 국제사회에 전면적으로 폭로할 것이며, 그의 가족, 직장동료, 친구와 그 지역의 민중들로 하여금 어떠한 사람들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고 있는가를 모두 알도록 할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가 만약 계속 듣고 있다면 장쩌민등이 국제법정에 기소된 사건과 문화대혁명의 교훈 등을 말해주면 되는데 일반적인 상황하에서 그는 한참을 듣는다. 그의 가족, 특히 아내가 전화를 받고 제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일반적으로 줄곧 듣게 된다. 왜냐하면 그녀는 남편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치스런 일들을 했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때는 내가 하고자 하는 말들을 모두 끝내었는데도 상대방은 여전히 전화를 끊지 않고 계속 듣고자 하며, 어떤 때는 주동적으로 “좋아요. 그가 돌아오면 제가 그에게 알려주지요.” 라고 말한다. 당신이 진정 그를 위한다는 것을 그녀가 느꼈을 때에는 일반적으로 매우 감격해 하며 “고맙습니다!” 라고 표현한다.

많은 악인들은 파룬궁(法輪功)이란 세 글자만 들어도 놀라서 재빨리 전화를 끊어버린다. 두 번째, 세 번째 연속 걸어서도 안 되면 “화를 돋게 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즉 그가 전화를 드는 순간 곧바로 “넌 정말 가련하군. 무엇 때문에 파룬궁(法輪功)의 전화조차 감히 받지 못하느냐?…”라고 말하면 가끔 계속 듣는 상대방도 있다. 혹은 “안녕하세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나는 지금 국제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느끼기엔 현재의 일부 경찰들은 매우 이상합니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의 전화를 감히 받지 못합니까? 사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박해를 추적하는 국제조직에 그가 이미 제보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 뿐으로서, 그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책임질 것을 부탁하려는 것입니다. 오늘 만약 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박해하였다면 진상이 밝혀지는 그 날에 가면 곧 한 가지 죄목이 더 많아질 것이며, 오늘 만약 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보호해준다면 아마 장래에 공으로 잘못을 보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가 만약 계속 듣고 있다면, 그 후부터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줄곧 말해나가면 된다.

어떤 악경은 전화를 받으면서 줄곧 욕을 하는데, 이때에는 주로 발정념을 하여 그 배후의 일체 사악을 깨끗하게 제거하며, 그의 감정에 말려들지 말아야 한다. 그가 욕을 다 하기를 기다린 후 다시 그에게 “화를 내지 말기를 바라오. 이는 국제전화인데 당신이 욕하는 소리가 해외까지 전해오오. 담화하기도 전에 먼저 한바탕 욕을 하는데 교양 있는 중국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소? 내가 당신에게 전화를 거는 것 또한 욕을 먹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당신을 위함이오. 당신이 잘 알아들었다면 혹시 우리가 또 좋은 친구로 될지도 모르지 않소…” 라고 말한다.

오로지 우리가 정말로 마음이 물처럼 고요하고 감정에 이끌리지 않는다면 우리의 정념은 그를 통제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그들도 바로 수그러들게 된다. 왜냐하면 마(魔)가 한 척(一尺) 높으면 도(道)는 한 장(一丈)이 높으며(역자주, 丈은 尺의 10배, 3.33미터), “당신 공간마당의 일체는 모두 당신 대뇌의식의 지배를 받는다(《전법륜》)”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전화를 끊으면 다시 걸고, 또 끊으면 또 다시 건다. 어떤 때에 들려오는 소리를 들어보면 그는 이미 전화를 감히 끊지 못하고 있다. 그는 전화기를 옆에다 놓는데, 그럼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듣고 있다. 마산쟈(馬三家) 교도소로 몇 차례의 전화를 걸었는데 마찬가지로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전화 진상을 하는 과정 중에 “어투, 선한 마음에 도리를 더하는 것”은 우리 진상 알리기의 효과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며, 또한 우리의 같지 않은 층차의 수련상태를 체현해 낸다. 동시에 전화를 거는 과정 또한 우리가 끊임없이 승화하는 과정으로서, 이 과정 중에서 쟁투심과 두려운 마음을 매우 빨리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에 존재하는 문제를 끊임없이 발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악은 전문 우리의 누락된 부분을 찾아서 손을 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악에게 통제된 상대방이 제출한 문제는 늘 사람을 난처하게 한다. 이와 관련된 사부님의 설법을 우리가 잘 공부하지 못하여 이 방면의 심성 상에서 존재하는 문제 또한 폭로되어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알맞게 해답을 해주기가 매우 힘들다. 전화를 끊은 후에야 비로소 어떻게 대답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하며 법에서 전면적으로 제고하여 올라오는 것만이 비로소 우리가 진상을 똑바로 잘 알리는 관건이다.

문장 완성시간 : 2004년 2월 2일

문장 발표시간 : 2004년 2월 3일
문장 갱신시간 : 2004년 2월 2일 10:38:37 PM

문장분류 : 【진상을 똑바로 알리다】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2/3/664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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