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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장쩌민 재판 열조(사진)

현재 한국에서는 한국 국민과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수많은 중국인 및 중국 교포들에게 파룬궁 탄압의 진상을 알리고 또한 탄압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장쩌민에 대한 전국 순회 “국제형사 장쩌민 모의재판”이 진상활동의 하나로써 계속되고 있다. 이 모의재판은 장쩌민을 국제형사재판소로 소추하려는,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과 양지(良知)가 있는 인권단체의 목표에 부응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작년 12월 7일 서울에서 시작된, 독재자 장쩌민에 대한 모의재판은 현재까지 서울 3곳을 비롯하여 전국의 대도시 10곳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고, 각 지방의 유수한 언론사들이 나와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부산에서는 공소인 검사가 추상같은 기세로 장쩌민의 죄상을 밝혀 나가는 도중, 재판을 지켜보던 한 시민이 장쩌민 역을 맡은 수련생에게 위해(危害)를 가하려고 달려드는 해프닝도 있었다.

모의재판은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되는데 3명의 장쩌민의 박해를 직접 받은 수련생들이 생생하게 증언한 자신이 박해를 받아 겪은 사례를 들은 시민들은 박해진상에 대하여 절실하게 알게 되었다.

전국적으로 장쩌민에 대한 모의재판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법제자들은 작년 12월 26일 변호사 183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 집단학살죄 등의 범죄 혐의로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하였다. 미국, 벨기에, 스페인, 대만, 독일에 이어 한국은 정식으로 장쩌민을 기소한 또 하나의 국가이다. 고소에 대한 보도자료는 사전에 한국의 모든 언론사, 기자, 각 단체에 보내졌으며, 고소장 접수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세계일보사, 대한 뉴스 등은 고소 내용을 자세하게 보도하였다.

파룬궁 수련생은 한국에서 장쩌민을 기소하는 한편 모의재판의 열기가 전국에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련생들은 각종 방식으로 홍법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24시간 동안 도심 전광판을 이용하여 법륜대법을 소개하고, 국제공항 출입구 등에 법륜대법 광고시설물을 설치했으며, 대형 트럭의 좌우면에 법륜대법을 알리는 포스터 등을 부착하여 운행하도록 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법륜대법의 진상을 알도록 하였는가 하면 언론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졌다. 또한 여러 가지 월간잡지에 장쩌민 고소와 법륜대법에 대한 소개가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글완성시간 : 2004년 1월 13일
글발표시간 : 2004년 1월 14일

문장분류 : 진상을 알리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4/6484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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