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은 파룬궁을 배우려고 결정하다
글/대륙제자 이 수 진
[명혜망 2004년 1월 22일 소식] 올해 부친은 79세이다. 그는 아직 휴양하고 있는 노 간부이다. 젊었을 때 각지를 전전하며 전쟁터를 다니느라 고생하여 많은 병을 얻었다. 96년 봄 부친은 다행히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수련한지 8년이 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부친은 한번도 쉬지 않고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다. 부친의 몸에서 나타난 대법의 신기한 것들은 정말로 말로서 표현하기 어렵다.
2004년 1월 4일 새벽 1시반 경, 모친이 깨어나 보니 부친은 가부좌하고 똑바로 앉아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얼굴은 불그스름하였고 표정은 침착하고 편안했다. 조금도 고통스러운 표정이 없었다. 이렇게 부친은 우리를 떠났다.
부친을 화장하는 날 저녁 우리 형제들은 산 비탈 밑 큰길 옆에서 부친의 옷을 태웠다. 이때 신기한 일들이 발생하였다. 옷이 타는 불빛 속에서 금색 배가 나타났다. 부친은 금색 말을 타고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커다란 금색 대문으로 가고 있었다. 대문 양 옆에는 금색 사자가 한 마리씩 앉아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금색 사자의 양 입가에서는 금색 불길을 내뿜고 있었다.
우리 형제들은 이 광경을 보고 모두 놀라 어리둥절 했다. 조금 후 또 황금 빛과 푸른 빛이 도는 휘황찬란한 궁전 누각 등 광경이 나타났다. 조금 지나 연화대를 밟고선 관음보살이 손에 꽃병을 들고 손으로 꽃이슬을 뿌렸다. 잠깐 사이에 부친도 연화대에 앉아 있었는데 수련하는 사람들이 입는 금색옷을 입고 있었다. 뒤에는 많은 불 도 신들이 호법하고 있었다. 또 천사들이 꽃을 뿌리고, 많은 선녀들은 선과를 가득 담은 접시를 들고 공중에서 오가고 있었다. 성대한 연회를 베풀어 부친이 오시는 걸 영접하는 것 같았다. 기쁨의 장면은 아주 장관이었다. 이와 동시에 각종 광경이 계속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나타났다. 방금 많은 선학[두루미]이 나타났다가는 또 돌로 된 불 도 신의 형상이 나타났다. 어떤 것들은 또 계림의 산과 계곡, 석림, 신봉등 아름다운 경치였다. 경치가 계속 바뀌면서 한시간 가량 나타났다. 우리들의 심정은 아주 격동되었다.
부친의 옷을 다 태웠을 때 금색 배가 우리 형제들의 눈길을 따라 서서히 위로 떠 올랐다. 이날 저녁 하늘은 흰 구름이 짙게 떠 있어 어디에도 별빛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 머리 위의 하늘만은 특별히 맑아 수없는 별들이 반짝였다. 비할바 없이 휘황 하였다.
부친이 아주 아름다운 곳으로 가셨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 형제는 마치 달콤한 이슬을 마신 것처럼 상쾌하고 청량했다. 마음속에는 말할 수 없는 격동과 감개를 느꼈다.
이 모든 광경은 우리들에게 파룬궁이 신기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부친이 세상을 떠나가시는 것을 통해 우리 형제들은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우리들도 파룬궁을 배우겠습니다. 파룬궁이 우리 부친을 구도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우리 전 가족도 구해주었습니다.
오늘 내가 이 일을 이야기한 것은 집착도 아니고 자랑도 아닙니다. 이것은 동수들이 파룬궁을 굳게 믿고 더 빨리 용맹정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은사께서 말씀하신 매 한마디 말씀은 꼭 실행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문장 발표시간: 2004년 1월 22일
문장분류:종합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2/652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