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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은 법을 위해서 왔다—- 신변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린 작은 일화

글 / 미국 텍사스주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월 27일] 사부님께서는 《2003년 애틀랜타 법회에서의 설법》중에서
“대법제자들이 한 일체는 오늘 모두 사람을 구도하기 위해서 이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그것을 해서 뭘 하겠는가?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바로 대법제자의 일이다. 나도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오늘 세상의 일체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다. 당신이 그로 하여금 청성(淸醒)하게 이 한 점을 인식하게끔 하려면 당신은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것은 하나의 만능열쇠이며, 중생이 오랫동안 봉해져 있었던 이미 오래 전부터 기다려온 일을 열 수 있는 열쇠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최근, 저는 동수들과 두개의 일화를 가지고 교류를 했는데, 아래는 그들의 구술을 기록한 것입니다.

1, 노인

일년쯤 전에 나와 남편은 졸업하고, 이 광활하고 텅 빈 작은 도시에로 이사를 왔습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는 몇 분의 노인들이 있었는데, 그 중 연세가 제일 많은 분이 우리 옆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비록 아파트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대법에 관한 진상을 알게되었지만, 눈빛이 흐리고, 온 얼굴에는 주름이 가득하며, 발음도 똑똑하지 않고, 걸음도 비틀거리며 걷는 80여세가 넘는 이 옆집노인을 직면해서는, 저는 시종 그에게 진상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작년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에, 저는 매스컴과 연락하는 외에, 마음속으로 노인을 집에 모시고 와서 진상을 알리는 그림들을 보여드릴 건지 생각했습니다. 해질 무렵 날은 점점 저물어가서 노인의 집안에는 불빛 하나 보이지 않았습니다. 문 밖에서 주저하고 있는 동안 제게는 각종 이상한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분이 집에 계실까? 아니면 잠이 들었을까? 실례가 되지는 않을까? 거절하지는 않을까?—-” 그러나 저는 금방 이런 관념들을 부정하고, 사람을 구도하는 일이 눈앞에 닥쳐왔는데, 절대로 이렇게 시간을 끌어서는 안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문을 두드리자, 노인은 주춤거리면서 문틈으로 머리를 내밀었는데, 눈길은 놀람과 의혹이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제가 찾아온 목적을 말씀드리자, 할아버지는 즉시 머리를 끄덕이면서, 큰소리로, “문제없어, 내가 옷만 갈아입고 금방 갈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참 후에, 할아버지는 깔끔한 머리에, 발에는 반짝반짝 하게 닦은 구두를 신고, 깨끗한 정장차림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원래 할아버지가 이처럼 옷차림을 중시한 것은, 바로 이 시각—천만년을 기다려온 기연(機緣)을 위해서 였던 것입니다!
제가 “어르신 혼자 사시는데, 혹시 도움이 필요하지는 않으세요?”라고 물었더니, 노인은 웃으면서, 자기 이름은 버든(Burdon)이며, 부모형제들이 모두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노인이 가족을 돌봐야 했으므로 결혼할 생각과 정력이 없어서 평생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친인들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가족 중에 자신만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불행히 몇 년 전에 암에 걸려서 비록 치료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암이 자기도 모르게 신기하게 사라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의사가 의아해 하면서 “버든(Burdon)씨, 당신이 왜 아직도 살아있으며 아울러 매우 건강한지 저는 정말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물어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까지 말씀하신 그분은, 즐겁게 웃으시더니, 건강한 얼굴로 그림 앞에 앉아서 자세히 보았습니다. 저는 한 장 한 장의 그림을 보면서 장xx가 대법제자들을 박해한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노인은 들으시더니, 약간 격동되어 저에게, 자신의 친구들이 아시아에 몇 명 있는데, xx당이 독재통치한 국가들은 모두 체제가 매우 나쁘고, 인민들은 모두 난을 당하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하셨고, 중국의 인권기록도 역시 좋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노인은 대법을 지지하고 국내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法輪功(파룬궁)수련자들에게 대하여 동정한다고 표시하였습니다! 떠나기 전, 노인은 계속 저에게 이런 것을 알 수 있게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고 하였고, 저도 노인의 선량과 정직에 감동했습니다.

이튿날 점심, 제가 한창 바쁠 때, 갑자기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원래 노인이 숨을 헐떡이면서, 다시 문 앞에 서있었는데, 한 손에는 연필과 노트; 다른 한 손에는 호두를 담은 큰 마대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저에게 우리 3가족의 이름을 모두 써서 이후에 잊지 않게 해달라고 하면서, 동시에 오늘 새벽에 소나무 숲에 가서 많은 호두를 주었다면서, 이것을 아이들 먹으라고 가져왔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는 얘기를 하면서 기쁨의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 다시금 감사의 뜻을 표시하였습니다! ( 이후로부터, 노인은 호두와 호두 까는 공구를 두 번이나 가져왔습니다.) 나는 무거운 마대를 집으로 들고 와서는, 갑자기 눈물을 흘렸는데—-정말 중생들은 법을 위하여 왔구나!

2, 일자리를 찾다

일년 전에 저는 직장을 잃어버려, 집에서 친구들을 도와 전화카드를 판매하여,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비록 경제는 매우 군색했지만, 그러나 이에 만족하여 항시 기쁨이 넘쳤을 뿐 만 아니라, 저는 종래로 무엇을 잃어버렸다는 느낌을 갖지 못하였습니다.

며칠 전, 직장을 소개해주는 회사에서 갑자기 주동적으로 저와 연락을 취하면서, 한 계산기를 운영하는 작은 회사에서 인터넷 사이트를 설계하는 인원이 한 명 필요한데, 지금 자신들에게는 낡은 이력서 한 부 밖에 없으니, 지금 새로운 개인 이력서가 있느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실업 전과 실업 후에도, 종래로 사이트 설계를 하지 않았고, 또한 오랫동안 직장을 찾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개인 이력서도 제출한 적이 없는데, 그들이 어떻게 여기까지 찾아왔는지 의아했습니다. 이때 인사담당자의 전화가 와서, 며칠 후에 저에 대한 면접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면접할 때, 사장님은 먼저 저에게, 사실 자신들은 소프트웨어를 편집하는 인원이 한 명 부족하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사장님은 얘기를 하는 과정에, 자신이 중국에서 은행을 운영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고, 저는 당시 이 소리를 듣고는 즉각 그의 말을 받아서 “제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이렇게 하면 매우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자, 사장님은“무엇 때문이지?” 라고 신속하게 물었습니다. “ 그것은 중국은 안전하지 못하고,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지가 않는데—–” 내가 계속 말을 잇기도 전에, 그는 ”아니다, 우리는 정치는 말하지 않는다”라고 짤라 말하기에 저는 그만 포기하였습니다.

면접이 끝날 무렵, 사장은 일주일 후에 소식을 주겠다면서, 명함을 한 장 주고는, 저보고 장래에 다시 무슨 문제가 생기면 자기를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말뜻인즉 이번에는 희망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에 돌아 온 후, 저는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았으며, 사장이 “정치는 말하지 않는다”라는 그 냉냉한 심태가 여전히 머리 속에 나타났습니다. ”이 생명은 구원 받을 수 있는가? 무엇 때문에 나한테 흥미가 없어 하면서, 떠날 때는 명함까지 주면서 찾아오라고 했을까? 대법제자는 몇 년 간 그 간고(艱苦)한 세월에도 모두 걸어 왔는데, 어떻게 일자리를 주고 안 주고에 신경을 쓰겠는가, 그러나 말을 끝까지 못하여, 사장은 아직 진상을 알지 못하니, 기회를 놓치면 언제 다시 오겠는가!———이것이 제게는 가장 마음에 걸리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자리를 구하는 결과가 어떻든 상관하지 않고, 반드시 진상을 똑똑히 알려주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회사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단도직입적으로 ”미안하지만, 저는 사장님과 아직 어떤 일들에 관한 얘기를 끝내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까 면점 중에서 우리가 말한 것은 정치가 아닙니다. 아마 사장님께서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중국에서 수많은 法輪功(파룬궁)수련생들이, 이 공법을 애호하고‘眞,善,忍’(쩐,싼,런)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중공 江씨 집단의 박해에 의하여 사망한 사실들을 모르실 겁니다—-이것은 정치 문제가 아니며, 사람의 선량한 본성과 양지의 근본적인 是非(시비)와 善惡(선악)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폭력과 학살, 기만적인 체제하에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것입니다—“ 그 다음 계속하여, 저는 저의 구체적인 상황을 분석하여 그한테 알려주었습니다. 아직 제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는 다시금 제 말을 자르면서 “연봉은 얼마면 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그는 웃으면서 연봉을 10만불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에 출근한 후, 사장님은 시종 저에 대하여 매우 편안하게 대해 주었으며, 다시는 중국에 가서 사업 한다는 말을 꺼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주 저를 위로해 주면서, 제일 편안한 일을 주었습니다!

문장 작성일: 2004년 1월 27일

문장 분류: 진상을 알리다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7/6589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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