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월 28일] 2004년 1월 20일 法輪功(파룬궁) 창시자인 이홍지 선생은 북미 NTD(新唐人) TV에서 30분 동안의 인터뷰에 응하였다. 이것은 99년 이래 이홍지선생이 최초로 공개적인 매스컴에 출현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세계의 수십 개 TV방송국과 신문, 인터넷 등 매스컴에서 이 뉴스를 보도하였다.
A P 통신사는 그날, >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A P 통신사 기자가 중국 외교부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그들은 이전과 다름없이 파룬궁을 공격하는 강경한 말투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중국 정부의 모든 매스컴, 신화사, 인민일보를 포함하여, 외교부 뉴스사이트에서까지도 이 선생의 말씀에 대하여 그 어떠한 논평도 없었다. 분명한 것은, A P 통신사 기자가 얻은 대답은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외국 기자들이 질문할 때 의례적으로 답하는 “표준답변”일 뿐이라는 것이다.
대법에 대한 말만 나오면 반대하던 장쩌민 집단이, 세계의 언론 매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이 때, 오히려 신기하게도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은, 이홍지 선생의 인터뷰 내용이 장쩌민의 죄상에 대하여 정곡을 찔렀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수천 만 명이 수련하고 있는 파룬궁의 창시자에 대한 ” 질투심”이 바로 장쩌민으로 하여금, 그 어떠한 정치적 요구도 없는 일반 국민들에 대한 탄압명령을 내리게 한 것이다.
장쩌민이, “나는 반드시 파룬궁을 소멸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한 것은 이러한 그의 “질투심”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박해는 원래부터 다른 기타 지도자들이 모두 반대하는 상황 하에서, 장쩌민 혼자서 자기의 고집대로 다른 지도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발동한 것이다. 박해의 강도가 심화되면서, 장쩌민은 항상 선두에 서서 잔혹한 탄압을 직접적으로 가하였다. 이것은 역대 중국 역사상 정치 운동에 있어서 최고 지도자들의 행적으로 볼 때에도 전무후무한 일이다.
99년 4월 25일, 파룬궁 수련생 만여 명이 , 텐진에서 잡혀간 파룬궁 수련생들의 석방을 요구했던 “중남해 사건” 당시에, 중앙 지도자는 수련생들을 맞이하여 그 요구를 전격 수용함으로써 이 사건을 이미 합리적으로 처리하였다. 그러나 장쩌민은 이에 질투심이 타 올라, 결국 정치국을 협박하여 다른 중앙 지도자들의 처리 결과를 번복시켰다 .
장쩌민이 정치국에 보낸 편지를 통하여,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탄압하는 조직을 결성하라고 직접 지시하여 만들어진 ‘610사무실’은, 전국에 걸쳐 상하로 통일 배치된 것이다. 그 권한은 ‘공안’,‘검찰’, ‘법원’의 통제를 벗어나 있으며, 그것은 “중앙 문화 대혁명 지도 팀”처럼 게슈타포(盖世太保) 조직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장쩌민은 프랑스를 방문하였을 때, 제멋대로 파룬궁을 나쁘게 모함하는 발언을 하였고, 국내 매체에서는 이러한 장쩌민의 발언을 연속하여 그대로 보도하였다.
미국 CBS 기자의 취재에 응하면서, 장쩌민은 가소로운 거짓말로 직접 파룬궁 창시인을 모함한 바 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 회의(APEC)에서, 장쩌민은 피에 젖은, 파룬궁을 비방하는 소책자를 집적 미국 대통령 클린턴 대통령에게 건네 주기도 하였다.
그는 외국 방문시에, 파룬궁에 대한 그 어떠한 것도 보지 않으려고 할 정도로 과민반응을 보였는데, 걸핏하면 “방문취소”하겠다고 다른 나라를 위협하곤 했다.
일련의 비밀명령, 즉 “명예상으로는 손상을 주고, 경제적으로는 자금원을 끊어 버리며, 신체상으로는 훼멸시켜라”, “때려 죽여도 책임을 추궁하지 않을 것이며, 때려 죽였으면 자살로 처리하라”, “누구든지 신분을 확인하지 말고, 집적 화장을 하라”, “죽일 지언정 사면은 하지 말라”는 것들은 모두 장쩌민이 직접 내린 명령이다.
사실상 4년 이래, 장쩌민이 파룬궁의 탄압에서 나타낸, “질투심”에 의하여 드러난 극단적인 개인 감정을 사람들은 다 느꼈다.
이 선생은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다 보았을 것이다.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하여 많은 국가예산을 사용하였는데, 만약 파룬궁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지 않으면, 중국 사회는 안정을 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파룬궁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려면,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박해 받아 죽은 수련생의 가족들, 재산을 몰수당한 사람들, 벌금으로 많은 돈을 빼앗긴 사람들, 박해 받아 불구자가 된 사람들에게 반드시 해명이 있어야 한다. 누가 이 책임을 져야 하는가? 그렇게 되려면 파룬궁을 박해한 사악의 우두머리는 법에 의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돈과 권력을 필사적으로 꼭 쥐고 놓으려 하지 않는다.”
장쩌민이 사람들의 인심을 사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이홍지 선생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즉, 장쩌민은 중국에서 으뜸가는 사악한 자이며, 그의 어리석음과 잔인함은 이미 전세계인이 다 보았다는 것이다.
만약 중국 정부의 매스컴에서 정말로 이 선생의 말씀을 방영하려고 한다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거짓말로 한 바탕 얼버무리는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고, 절대로 동시에 이 선생의 인터뷰 내용을 감히 공포하지 못할 것이다.
중국 정부 매스컴에서 인터뷰 내용의 보도를 회피하는 것은, 바로 중국의 기타 지도자들과 각급 집행관원들이 이 선생의 인터뷰 내용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진실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명혜기자 구양비 글)
발표시간: 2004년 1월 2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8/65958p.html